모든일이 터지기 전부터

말씀을 읽어도 부활이 십자가 사건이 믿어지지 않더니

(이게 왜 그런지 나도 몰라 그런데 이제보니깐 저절로 믿어져”

어느 사람이 와서 “ 저 분이 너의 엄마이고 아빠이냐?근데 너 어떻게 알아

너 날때 엄마 뱃속에서 나왔는지 어떻게 아냐? 주워 온 아인지 어찌 아냐?” “ 라고 물어 보면,

살다보니깐 그냥 알아져..그냥 우리 엄마 아빠야..” 2016.12.19 호수아빠왈)

안살아서 같이 안사니 몰랐지

모르는게 당연하구나

바보기도가 같이 사는 거네

나 이제 집에간다

그냥 살아서 알아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