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형제에게 보낸 사랑의 쪽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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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사가 부족했구나 ------보고싶고 사랑 많은 자매로 부터 (01-16-2023)

2023.04.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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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사가 부족했구나 ——보고싶고 사랑 많은 자매로 부터 (01-16-2023)


여호수아추천 0조회 5923.01.19 11: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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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어제 걷다가 내가 감사가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주셨는데..^^

오늘 마가스케치방에 감사가 올라왔네요..

어제 오후에는 감사를 묵상하다가

상처 때문에 받은 것은 큰데

감사를 몬 한거 같아요..

상처를 알게 하시더라고요.

그 전주엔 매일 매일 용서와 사랑을 묵상하며 .. 늠 좋았고요

아들 유치원 일 때문에 (고민을 오래하다보니 결정이 느려서) 걱정이 들어왔었어요.

결정을 하고도..

그때 믿음이 필요하네요 주님 하고 고백하자마자.

“걸어가세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걸어가세 걸어가세 의심 버리고.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이 찬양을 주셨어요.

그리고 믿음이 생겼고

두려움과 걱정 근심이 떠나갔어요.

정체성을 묵상하고 또 묵상하며

아들를 보며 걱정될 때도 있었지만

이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구나..

사랑하는 귀한 자녀이구나..

내가 케어할 수 있는 아이가 아니라

하나님이 케어하시는구나 .

그분이 키우시는구나 .. 하는 담대함이 생기더라고요.

그놈의 정체성 ㅋㅋ 했는데
아이에게 해줄 때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듯.. 그리 들려요

오늘도
다 용서하고
다 사랑합니다..

나를 변함없이 흔들림없이
추적하시는 사랑에 감사하며

내 죄를 사하신 사랑.
그 사랑을 계속 묵상할게요.

I love you~ 

하나님 아빠
더 큰 회개를 부어주세요~

모든 상처를 덮는 회개를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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