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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간증: 홈리스 예수님의 유래, “그게 사랑의 노래야~” / 톱에 쓸려 죽은자는~? (6월27일2024년 part-1)

2024.07.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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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간증: 홈리스 예수님의 유래, “그게 사랑의 노래야~” / 톱에 쓸려 죽은자는~? (6월27일2024년 part-1)


foreverthanks*추천 0조회 7524.07.01 10:0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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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한국에서 오신 케롤라인 자매님과 남편 형제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우리는 영혼육으로 되어 있는데,

열심히 열심히 일하셨어요.

공부도 열심히 열심히 해서 학사 학위도 받고~~

그러면 영은요?

 

 

 

어떤 사람들은 영을 위해서 열심히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해피해 해요~

짐승들은 육과 혼이 있지만 영이 없어요~

그러나 인간은 영이 있으니까 그게 무엇인지 알아보셔야 해요~

내가 돼지처럼 잘먹고 배부르게 살다가 죽을 것이냐~

아니면 육은 아무것도 아니고 영이 무엇인지~ 영이 가는곳이 무엇인지~~

영에 대해 알아보아야 하는 거예요~!

 

 

 

제가 케롤라인 자매님을 처음 보았을 때,

예수 안믿을 사람처럼 보였는데, 하나님의 터칙가 되었는지 여기에 나오셨어요.

여기에 오기가 쉽지 않거든요~~~

 

 

 

남편 형제님께서는 왜 이 시간에 이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앉아 있는가~

도대체 무엇일까 하며 궁금해 하셔야 하는 거예요.

 

 

 

이제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저도 4대째 믿는 집안에 태어나서 교회를 다니면서도 이 세계를 잘 몰랐어요~

교회에서 배우고 읽은 지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성경을 직접 지으신 이가 내 안에 들어오셔서 성경을 보니까, 달라요~~~~

참 이상하지요~~~~

 

 

 

그래서 성령이 임하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 속이 천국을 이루어요.

천국은 그냥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물론 그곳도 있지만,

지금 이곳, 이곳에서부터 천국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내 안에 천국이 임하면,

와이프가 잘못해도 용서하고 사랑해주는 거예요~

그게 어느날 들어오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영이 혼을 지배하고, 그 혼이 육을 지배하면 편안해요.

그런데 누가 뭐라고 하면, 육이 먼저 튀어 나오면 too late~~~~

그러면 경찰이 오게 되잖아요~

 

 

 

그래서 누가 뭐라고 해서 화가 나도

에이 내가 치면 경찰에 잡혀가니까 안되지~’하며

혼이 육을 지배해야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더 나아가 영이 지배할 수 있어요,

아, 아니지, 성경에 보면 누군가를 미워하면 지옥간다고 했지..그러면 안되지..’

그러면서 화도 않는 것~!

즉, 영이 혼을 혼이 육을 지배하는, ‘정렬(alignment)’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정렬이 되지 않으면 뒤죽박죽이 돼뻐린다구요~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36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믿음이 아주 좋은 사람들인데,

하나님을 쫓아 가다보면 돌로도 치이고~ 칼로도 죽임을 당하고~

산속에도 숨어야 하고~~

그런데도 좋아서 믿는다니까요~

 

 

 

질문할게요~

여기에 톱으로 켜서 죽었대요~ 목으로 칼로쳐서 죽인 것은 알겠는데…

누가 톱으로 켜서 죽었어요?

(생명수강가:야고보)

헤롯이 칼로 쳐서 죽였죠~

(생명수강가:제자 중에 한사람인데…)

 

 

 

 

누가 톱에 쓸려 죽었냐면,

이사야~!

 

 

 

성경에 있는건 아니지만, 토라에 보면

히스기야 왕때 이사야가 있었는데,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완전 개판이에요~

 

 

 

하나님이 히스기야 왕한테 뭐라고 하셨냐면,

히스기야 아들중에 하나님을 반역하는 자가 나올거라고 말씀을 전하게 하셨어요.

그래서 히스기야 왕이 죽고 이사야는 광야로 멀리 도망가버려요~~~

 

 

 

아들 므낫세는 우상숭배하잖아요~~

그런데 엘리야때 400명 바알 선지자를 죽였을 때

그 쪽 후손 중 한명이 가짜 선지자가 되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므낫세한테 가서 이사야가 숨어 있다고 일러바친 거예요~

그래서 군대를 보내서 이사야를 잡으러 가고, 이사야는 도망을 가요~

 

 

 

그때 큰~~거목이 있는데 그 안이 텅 비어 있었나봐요.

그래서 그 안으로 이사야가 쏙 들어가 숨었어요~

그런데 이사야가 숨자마자 가운데가 비지않게 되면서 나무가 된 거예요.

병사들이 그걸 다 보고 므낫세 왕한테 가서 얘기를 하니까,

‘왕이시여~이사야가 나무통 가운데 숨었어요~~~~’

 

그러자 므낫세 왕이 “야, 가서 나무를 통째로 잘라와라~”해서

나무를 잘라와서 톱으로 반으로 썰어서 결국 죽었대요.

그게 토라에 나온대요.

외경에 이사야 승천기에도 나오고~~

그래서 성경은 이런저런 책을 다 종합해서 하나로 만든거잖아요~

톱으로 썰어 죽었다는 것을 보고 제가 찾아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이사야:어, 이사야가 톱으로 잘라가지고 죽엇어.

디모데: 제자 시몬이 톱으로 잘려 죽었다고 나오네요~

생명수강가: 제자 중에 한명도 그렇게 죽은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가 반으로 잘려 죽고,

호다 이사야 자매님도 반으로 잘려 죽었다니까~~~~

 

 

 

누가 잘랐어요?

 

 

 

예전의 목사님~~~~~

강단에서 저 자매 죽여라~~해서 죽였잖아요~~~~ㅎ

물론 나중에 잘못했다고 하셨지만~~~~~~ㅎㅎ

 

 

그래서 저기 앉아계시는 이사야 자매님도 반으로 죽었다가 살아났어요~~~~ㅎ

 

 

 

톱으로 해서 죽는 사람,

그 믿음 하나 때문에

이사야 자매님도 톱으로 쓸림을 당했고~

호다식구들도 직접 톱으로 쓸림을 당한건 아니지만,

쫓겨남을 당하고~~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그러니까 우리 호다가 쫓겨나서 여기 토굴, 남의 교회에 있잖아요~~~~ㅎㅎ

교회에서 괜히 우리를 쫓아내서~~~

교회가 손해를 보네~우리가 교회에 헌금을 냈으면 얼마나 좋아~

그런데 그것도 못하잖아~

우리가 다른 일도 아니고 예수님 얘기만 하는데……

 

 

 

외경에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왕이 있을 때 약 50년을 일하고 나이가 들어서

하나님이 피하라고 하셨는지, 믿음의 사람과 피해 살다가 그런 일을 당했어요.

 

 

 

히스기야 같은 왕 밑에서 어떻게 므낫세 같은 아들이 나와~

최악의 왕이 나온거지~~

그러니 하나님이 보시고 나라를 쪼개겠다고 하시지…

 

 

 

히스기야 왕 정도가 됐으면 하나님이 생명을 연장해 줄 정도면

그런 아들이 나오면 안되지~~~

정신 바짝 차리시고~~~

 

 

 

 

 

 

 

 

 

 

태디가 지금 여기에 어떻게 왔어요?

 

지난번에 연말 회식한다고 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졌어요~

 

거기 가면 죽어~!”

 

그런데 형제님이 그 말씀을 터부시 하지 않고,

붙잡았어요~!!

가다 돌아와서, 지금 간증으로 고백을 하는 거예요…

 

(포에버:그때가 신의 한수였지요~~)

 

 

그냥 그냥 일어난 얘기가 아니예요~

저는 그런것들을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갑자기 죽는다고 해요~~~~~~

엊그제 간증 못쓰게 할려고 죽지 못하게 하나님이 미리 막은 줄 어떻게 알아~~~

하나님의 자식들은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니까요~~~

 

 

 

태디가 간증쓴 것 보세요.

맨 첫번째로 뭐라고 썼어요?

 

“This is it~!!”

 

 

 

그것 보면 기억나는게 없으세요?

 

모르겠어요??

 

에휴~~~

난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오고 이끌어가고 있는데~~~~~~~~~~

여러분은 다 잊어버리시고~~~~~~~~~~~~….

 

 

태디가 ‘This is it!’을 썼다니까~~~~

 

 

 

제 속에서

 

 

“That’s it~~~~!! 감사합니다~~~~~~~~!!!”

 

 

 

아흐~~~~~~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이래서 간증을 다시 해야 돼~~~!

 

(포에버:그러니까요~~그래서 카페지기 간증을 부지런히 부지런히 올려야 해요…)

 

 

 

 

그런데 태디가 그걸 썼다니까~~~~

본인도 잊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그 씨앗이 남아 있었던 거예요~~~

제가 보면서, 오~하나님이 태디를 아주 좋아하시나보다~~~’싶더라구요~

 

태디는‘This is it~~~!!’

 

저한테는 ‘That’s it~~!!’

 

 

 

태디한테 다솜이의 허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태디가 소리치잖아요~~~~~~~

 

 

“This is it~~!!”

 

 

 

 

 

그래서 이사야가 톱에 쓸려 죽었고~~~

태디가 간증을 썼고~~~

 

 

 

질문~?

 

(포에버: 간증을 정리해서 쭉~~이어서 듣고 싶어요~~)

 

 

 

 

 

(지금부터 여호수아 형제님이 위의 간증을 디테일하게 얘기해 주셨습니다~~~

끝까지는 아니고, 나중에 뒷얘기가 좀 남았는데,

그것은 호다여행 후, 다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한것만 적어보아요~~~^^)

 

 

 

 

 

 

 

……………………………………………………………………………

 

 

<여호수아 간증: 홈리스 예수님의 유래-예수님이닷! 비오는날 왜 거기에 서 계셔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홈리스에게 주는 것이 사랑의 노래야~”>

 

 

 

 

이때가 제가 성령받고 ‘기도의 영’이 임한 1994년 쯤이었어요.

 

 

 

그해 2,3월쯤 비가 부슬부슬 오는 어느날…

그때 저희 회사 오피스가 슬로선과 이스턴 코너에 있는 6층빌딩이었는데

그날 저는 회사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비가 부슬부슬 오고 날씨가 추워서 스키 탈 때 입는 빨간 잠바를 입고서

교회에 기도하러 간다며 운전해 가고 있었어요.

 

 

 

보통 슬로선을 타고 가다가 이스턴을 타고 고속도로 5번에 들어가서 타고 가다가

605를 타고 교회를 가요.

그때는 교회가 세리토스에 있었을 때니까요~~

 

 

 

그날은 비가 와서 트레픽 때문에 차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

그 앞쪽으로 어느 자매님이 우산을 쓴 채 가만히 서 있어요…

추운 날 잠바는 안입고 우산만 쓴 채로 서 있는데

50대 중반 아니면 60정도 되어 보이고 비~~쩍 말랐더라구요…

 

 

 

비 때문에 트레픽이 10대 이상 차가 쭉~~~서 있는데도

비가 오니까 아무도 창문을 내리는 사람이 없었어요~

 

 

 

저는 그 당시에 항상 5불짜리 지폐를 접어서 준비하고 다니면서 홈리스들에게 주었었어요.

그날도 여느때 처럼,

빗속에 서 있는 여자 홈리스에게 5불을 드릴려고 불렀어요,

 

 “Hello~”

 

 

맥없이 서있던 그녀가 갑자기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얼른 돈을 드리며 축복해 드렸어요~

 

“God bless you~”

 

 

 

저는 그냥 여느때처럼 돈을 드린 거예요…

그때 테이프에서 어떤 노래가 나오고 있었냐면요,

 

 

‘I Sing A Simple Song Of Love~~~~~’

I sing a simple song of love~~~
To my Savior to my Jesus~~~~
.

.

.

 

 

여자 홈리스에게 돈을 주고 좌회전해서 나오는데

갑자기 제 가슴속에서 한국말로 뭐가 꽝!터져나와요~~~~~~~~

 

 

예수님이닷~~~~~~~~~~~~~~~~~~!!!!!!!!!”

 

 

 

 

 

예수님이닷~~~~~~~~~~~~~~~!!!!!!!!!!!

비오는날 왜 거기에 서 계셔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세욧~~~~~~~~~~!!!”

 

 

 

 

 

 

내가 소리를 밖으로 내서 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이크(확성기)처럼 소리가 확!!! 터져 나왔어요~~~~~~~~~~

 

 

예수님이닷~~~~~~~~~~~!!!!!!!!!!!

왜 거기에 서 계셔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세욧~~~~~~~!!!”

 

 

 

 

 

 

그러니까 예수님이닷!!하면서,

비오는날 왜 거기서 서 계셔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냐고

고래고래 소리가 터져 나온거죠~~~~~~

 

 

 

그러다가 또 악을 악을 쓰며 소리가 터져 나오는데,

 

 

이 빨간 잠바 달라는 말이예욧~~~~~~~~~~~~~???!!!!”

 

 

 

 

 

비오는 추운날 서 계시니까~~

 

그러면서 또 동시에 뭐가 터져나오냐면,

 

 

 

이 옷 입고 서 있으면~~~아무도 돈 안줘욧~~~~~~~~!!!!”

 

 

 

이 빨간 잠바를 입은 홈리스한테 누가 돈을 주겠냐는거죠…

자동적으로 그렇게 터져 나왔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아무 말씀도 안하세요~~~~~

 

 

 

그러자 또 악을 악을 쓰며

 

돈을 더 달란 말이예욧~~~~~~~~~~~?”

 

 

 

 

그러니까 ‘5불 드리는거 말고 더 달라는 거예요?’라는 뜻이지..

저는 씩씩 거리며~~~

 

 

얼마 더 달라는 거예욧~??? 10불 주라는 말이예욧~~~~~~?”

 

 

 

 

 

5불에서 10불이면 두배잖아요~

그리고 그 당시에 홈리스들이 코너코너마다 있었고,

회사에 갈때에도 홈리스들이 여러군데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매번마다 주니까, 매번 그렇게 어떻게 다 주냐는거지~~~~

 

 

 

 

“10불 주라는 말이예욧~~~~~~~~~~~~~??!!!!!!”

 

 

그래~ 10불 줘~~~”

 

 

내 월급이 지난 몇 년동안 10%도 안올랐는데~~~~~~~~~~~~~

100%를 올리라구욧~~~~~~~~?”

 

 

 

 

 

월급이 1년에 2,3%오르는것도 많이 오르는 거예요.

얼마전 까지만 해도 홈리스들에게 1,2불 주던 것을,

5불로 올린지 몇 개월 되지 않았을 때였어요.

그 당시에 맥도널드 콤비네이션이 5불이면 한끼를 사먹을 때였구요~

그런데 5불에서 10불로 100%로 올리라고 하시니~~~~~~……..

 

 

 

그래서 제가 또 악을 악을 쓰며,

 

 

또 달란 말이예욧~~~~~~~~  나 돈없어욧~~~~~~~~~~~!!!!!!!”

 

 

내가 돈 줬잖아~~”

 

 

언제 줬어욧~~~~~~~~~~~~”

 

 

 

그 순간 작년에 보너스 받았던게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everybody: ㅎㅎ~~~~~~~~~~)

 

 

 

알았어욧~~~~~~~~~~~~~~~~~~~~~!!!”

 

 

 

 

 

 

아~~~~~~

우리 와이프가 100%안드렸구나~하고 알겠더라구요.

그러니까 1년전에 회사로부터 처음으로 보너스를 받은 거예요~

저는 어릴떄부터 첫번것은 하나님께 일단 다 드렸었거든요~~

그런데 와이프가 보너스를 다 드렸는지, 십일조만 드렸는지 저는 몰랐어요~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는 그게 딱 알아지더라구요~

 

아 다 드린게 아니고 십일조밖에 안드렸구나~~~’

 

 

 

그래서 집에 도착했을 때 와이프한테 제일 먼저 물어본게 그거였어요,

 

 

 

십일조만 냈더라구요~~다 드린게 아니고….

그런데 하나님이 그걸 체크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하나님께 뭐라고 했냐면,

 

돈없어욧~~~~돈 없어욧~~~~~~~ 다쓰고 없는데욧~~~~~~~!!!

내가요~!! 요번에 보너스 받으면 100% 드릴게욧~~~~~~~~!!”

 

 

 

 

 

 

제가 왜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보너스가 안나올 걸 아니까~~~ㅎ

 

 

왜냐하면 그때 3개월 동안 아무 일도 없어가지고 회사를 다른곳을 알아봐야 하나 할때였어요.

일이 없어서 맨날 앉아서 노니까~

회사가 언제 문 닫을지도 모르고~~~~

그런데 보스가 저한테 와서 다른회사로 옮길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런 상황을 알고 있던 제가 이번에 보너스를 받으면 다 드리겠다고 했다니까요~~~~ㅎ

보너스가 안나올게 너무 뻔~~~~하니까~~~~ㅎㅎ

 

 

제가 이번에 보너스 받으면 다 드릴께욧~~~~~!!!!”

 

 

 

 

제가 그렇게 소리치면서 속으로 ‘이야~~~내가 머리가 좋타~~~~~’

예수님을 속이는거지~

그런데도 예수님은 그냥 말씀하셨어요,

 

 오케이~ 바쳐라~~”

 

 

이야~ 내 머리가 좋네~~예수님도 속네~~~~~’

 

 

 

 

 

 

 

돈없어욧~~~~돈 없어욧~~~~~~~ 다쓰고 없는데욧~~~~~~~!!!

내가요~!! 요번에 보너스 받으면 100% 드릴게욧~~~~~~~~~~~~!!”

 

 

 “오케이~ 바쳐라~~ 네 경제는 내가 책임진다~”

 

 

알았어욧~~~~~ 알았어요~~~~!!!! 줄게요~~~~!!”

 

그런데 왜 비오는날 거기에 서 계셔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욧~~~~~!!!!!!”

 

 

 

 

 

 

 

그때 예수님이 저에게 보여주신게 뭐냐면,,,

 

찬 온돌방이 보이는데, 그 안에 제가 누워 있어요~~~~~

그런데 주워서 제가 죽어가고 있는 거예요~~~

비 맞으며 서 있던 여자는 제 와이프이고요….

 

 

 

너는 그 여자, 와이프만 생각했지.. 집에서 죽어가고 있는 남편은 생각해본 적이 있냐?”

 

알앗어욧~~~~~~~~~~알앗어욧~~~~!!!!”

 

 

 

 

 

 

 

 

 

그러고 눈을 뜨니까, 3시간이나 지났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교회 안에 앉아 있어요~~~~~~~

참 이상하지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요~

어떻게 운전을 했는지~~~

어떻게 교회에 와서 앉아 있는지도~~~

전~~~혀 몰라요~~~~

그냥 눈 뜨자마자 예수님만 찾았어요~~~~

 

 

 “헥헥~~예수님 어디갔지~~ 어디갔지~~~~헥헥…”

 

 

 

 

 

예전에 하나님이 제 오피스로 찾아오셨을때는

직접 제 눈으로 보고, 보여주시는 것도 다~~보며 얘기했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보지는 않았지만 마치 앞에 있는것처럼

예수님하고 3시간을 악을악을 쓰며 싸웠다니까요~~~~~~

 

오~~예수님 없네~~

아~~예수님을 눈으로는 안봤지~~~’

 

 

 

 

 

 

그러고나서 집으로 오면서도 씩씩거렸어요~

 

 

왜요?

홈리스들에게 10불씩 주기로 했잖아요~~~~

그리고 보너스가 나오면 다 드리기로 했구요~~~~ㅎㅎ

 

 

 

 

저는 내일부터 당장 10불씩 드려야 하니까, 씩씩거리면서 집으로 오는데~

또 마음에서 터져나오는 거예요~~~

비오는 날 서 계시던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영이 힘들었던 모양이예요~

 

 

 

그런데 왜 비오는날 거기에 서 계셔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욧~~!!!”

 

 

 

 

그런데 왜 비오는날 거기에 서 계셔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욧~~!!!

That’s it~~~~~~~!!!   

감사합니다~~~~~~~~~~~~~~”

 

 

 

 

 

“That’s it !! 감사합니다!!”하면서 알아졌어요.

그게 뭐냐면,,,

사랑의 노래 백번 부르는것보다,

홈리스들에게 돈을 주는 것이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거라고…

 

 

 

그래서 왜 홈리스 예수님이 비 맞으며 그곳에 서 계셨는지 풀어진 거예요…

 

우리는 맨날 사랑의 노래라고 부르는데~~~

그런데 홈리스들에게 드리는 것이 사랑의 노래라고 하신 거예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홈리스 예수님’이라는 말이 생긴 거예요.

그전에는 몰랐어요~~~

그 동안 그 많은 홈리스들을 보아왔는데도 몰랐어요~

그러다가 비오는날 그 홈리스를 보고

 “예수님이닷!!!”하며 터져나오면서 알게 된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 서면 다 벌거벗고 서야 해요~!

보너스 백프로 다 드리지 않고 십일조만 냈던것도 다 드러났었잖아요~~~

저는 돈이 있으면 와이프한테 다 주고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도 몰랐거든~

그런데 와이프는 그런걸 모르니까, 십일조만 낸 거였구요~~~~

그런데 하나님은 다 안드린 보너스를 얘기하시고~~~ㅎㅎ

 

 

 

그런데 저는 나올 가능성이 전혀 없는 보너스를 받으면 주겠다고 했으니~~~~ㅎㅎ

그러면서 저는 속으로 ‘이야~~머리가 좋네~~~예수님도 속으시네~~~~’했어요~~ㅎㅎ

 

 

 

 

 

 

 

그런데 그 일 있고 며칠 안있어서 어떤 일이 있어났을까요?

 

 

 

회사에서 보너스가 나왔어요~~~~~ㅎ

몇 달동안 일이 없어서 놀고 있었는데~~~~

회사를 관두냐마냐 하는 상황에~~~~

그런데 보너스가 나왔다니까요~~~~ㅎㅎ

 

 

 

그걸 받아서 와이프한테 주면서, 제가 그랬어요,

 

여보, 이거 100% 드려야 해~!”

 

 

 

와이프는 당신 자꾸 이상한 소리한다며 핀찬주지 않고 딱 받아서 다 드렸어요~

우리 와이프가 용한거지~~~~

 

 

 

보세요,

지금 저희는 안굶어요~

은퇴하면 집을 팔고 줄여서 살게 되는데~

저희는 안그래요~

하나님이 다 준비해 주셨어요~~

풍족하게 살아요~

저번처럼 사랑의 쇼도 하면서~~~~ㅎ

 

 

 

비오는날

3시간을 저는 악을 악을 쓰며 얘기하는데,

예수님은 젊~~~~~잖게 얘기하시더라구요~~~~~~~ㅎㅎ

.

.

.

 

 

 

 

 

……………………………………………………………………………

 

 

저는 이 스토리 때문에~~~~

“That’s it!!!”

그것떄문에 지금 이것을 하고 잇는데,

여러분은 기억도 못하시고~~~~ㅎ

아휴~~~~ 내가 증말~~~~…

 

 

그런데 태디형제한테만 “This is it!”하고 나왔다니까~~~~~~ㅎㅎ

 

 

(포에버: 간증쓰기 몇~~~칠전부터 계속 ‘아~~간증이 나온다 간증~~’했엇어요~~ㅎㅎ)

 

(everybody: ㅎㅎㅎ~~~~~~~~~)

 

그러니까 이 간증을 다시 듣게 되잖아요~~~~~

 

(포에버: 네~~~하나님이 하셨네요~~~~)

 

(everybody: 짝짝짝~~~~~~~~~)

 

 

 

태디,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하는 거예요~!

 

 

아들 사랑이 하랑이 주일 새벽에 옷 착~~차려입고 와서

저한테 허그 해 준다니까요~~~

제가 그 새벽에 정신이 번쩍 들어요~~~~

 

쟤들 눈이 번쩍번쩍 해가지고~~~~~

 

 

 

 

쟤들이 보는게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간증을 한다니까요~~~

 

제가 이렇게 된건요~~~

새벽 주일에 여호수아 할아버지도 있었구요~ 다솜이도 있었구요~…

새벽부터 교회를 위해 기도하던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간증 속에 여러분이 이름이 들어가야지…..

 

 

 

 

 

그리고

예수님이 ‘경제적인 것은 내가 책임지시겠다’고 하면 틀림없어요~~!

제가 여러분보다 돈이 많아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겠다고 했거든~

그러니 내가 여러분보다 돈이 많아야 돼~~

그래야 예수님이 쪽팔리지 않으시지~~~

저는 그런 프라이드가 있다니까요~~~~

 

 

(포에버: 우리도 그런 말씀 받았을수도 있지~~~~~)

 

그러취~~~~~~!

Why not me~~~~!

 

 

 

지금 여러분에게 첼린지를 드리는 거예요~~~~

하나님한테 따지세요~

 

저 여호수아 형제는 되고 왜 나는 안돼요~~~~~~~~ 날 어떻게 보시구~~~~”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가 이럴실지도 모르지요~

 

그걸 내가 기다렸어~~~~”

 

 

 

 

 

 

 

 

 

아, 오늘 희락 자매님이 간증 쓰셨잖아요~~~

하나님은 우리랑 얘기하고 싶은데, 우리는 들을 생각도 안하니까~~~~

말 좀 해라~ 말 좀~~~ 나랑 얘기 좀 하자 얘기 좀~~~’

 

 

 

제 혼과 육이 요모양 요꼴이라니까요~~~

실베스타 스텔론처럼 그런 근육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 봐야 은퇴하고 소셜 시큐리티 연금 받아 먹고 산다니까요~~~

그냥 요모양 요꼴이예요~~~

그런데 그걸 손가락질하면 바보예요~~~

 

 

 

그런데 저모양 저꼴의 형제님을 하나님이 주셨네~~~하며

그런걸 사모하시라는 거예요~~

혼적이고 육적인 것을 보고 오시면 바보예요~

여러분이 저보다 다 잘났다니까~

 

 

그쵸?!

 

 

(한나:우리가 형제님의 삶을 보고 우리가 희망을 가지는 거지요~)

 

그거를 사모하라고~

다른 것은 손가락질 할 만하다고~~~~

 

 

 

예수님은 볼품이 없다고 했어요~

키도 작고, 비~~쩍 마르고~~~~

그렇다고 손가락질을 할 거예요~?

그것처럼 여러분이 저의 혼과 육을 보고 손가락질 하실 거예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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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생명수 강가 2
    24.07.06 04:24

    첫댓글 ” 톱으로 해서 죽는 사람,

    그 믿음 하나 때문에

    이사야 자매님도 톱으로 쓸림을 당했고~

    호다식구들도 직접 톱으로 쓸림을 당한건 아니지만,

    쫓겨남을 당하고~~

    히 11: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 스케치

    마더처치시절, 이사야 서를 읽으면
    소망이 생기고 약속의 말씀을 주시니 기뻤는데
    그때는 몰랐어요

    이사야는 고난의 종이라~~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가장 많이 한
    위대한 선지자 정도로 알았지요~~

    축사로 성령을 받고 보니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시면 ~~ 이런 일이 있어~~~!!!
    그런 말씀이네요~~

    예수님이 바리새인, 종교인들한테 미움을 받아
    이단으로 몰려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사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셨으니

    예수님이 치르신 댓가
    우리도 종교의 영을 몰아내며 율법신앙 졸업하고

    Kingdom father 에 들어오면
    그렇게 톱에 썰리고 쫓겨나고… 돌로맞고
    핍박을 받네요~~

    댓가를 치르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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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수 강가 2
    24.07.06 04:30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 덕분에
    가짜를 벗어버리고 진짜가 되었으니
    신랑 예수의 신부로 살아가요~~~~~

    이사야 자매가 방언하며 핍박받고, 잘못된듯 오해받으니
    그게 톱으로 썰리는 것이었군요
    그래도 강한 성령, 몸으로 임하사 옴팍 씌워주시니
    사랑 덩어리 되어서 사랑뿐인데
    품어주는 사랑~~ 애비의 마음

    몰라서 그러니~~ 기다리는 애비처럼
    성령님이 위대하세요~~!!

    히브리서 11장
    구약 성도들은 이런 환란을 받았어
    초대 교회 교인들은 카타쿰에서 몇백년을 살고~~

    했는데 이게 다 우리의 이야기가 되었으니
    낙심할 것도 없고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가 되었네요💖💜💚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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