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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불볕 더위를 뚫고 시원한 천국을 미리 경험하는 호다 트립 (6/29-7/6/24)

2024.07.08 14:52

forever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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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불볕 더위를 뚫고 시원한 천국을 미리 경험하는 호다 트립 (6/29-7/6/24)


timothykim추천 0조회 3324.07.08 08:1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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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이번 남가주 호다 road trip은 지난 7년전 2017년에 9박 10일로 North Dakota까지 long trip을 다녀온 후 두번째로 긴 7박 8일의 여정이었다.

한국에서 오신 캐롤라인 부부와 시카고에서 오신 Living Water 포함 총 16명이 차 4대로 나뉘어 출발했다.

6/29/24 토욜 오전 진료만 하고 한시에 DK 집을 출발 Ford family 4명과 함께 15 north를 타고 네바다, 아리조나주를 경유 유타주 Cedar city까지 450마일을 달려 유타시간으로 밤 9:10에 도착.
먼저 도착한 팀들과 Denny’s 에서 만나 식사후 일박을 하였다.

중간에 3호차는 flat tire가 생겨서 고치고 왔다하는데 첫날 부터 영적 전쟁이 치열함을 알게 하셨다.

특히 이번 여행은 짧은 시간에 캐나다 까지 갔다오는 다소 빡빡한 일정이라 중간에 변수가 생기면 언제든지 스케줄을 변경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6/30/24 둘째날 ; 이날은 멀리 몬타나주 Missoula 까지 770마일을 달려야 해서 아침 일찍 7;30 hotel 출발하여 고고씽.

일호차 ; DK, Tim, Isaiah and Dasom
이호차 ; Joanne, Lisa, Isaac and Daniel
삼호차 ; Living water, Mia, Caroline & Kookhyun

사호차 ; Zhibo, Gyoohee, 온전한 은혜 & 옥합마리아

15north-90 northwest to Missoula 가는중에 밖의 온도가 화씨 117도 까지 올라가며 개스 스테이션이나 rest area에 내리면 숨이 턱 막히게 하는 지옥같은 불볕 더위를 느끼게 했다.

유타주를 벗어나 지난번에 들렀던 아이다호주를 거쳐 몬타나주에 들어서서 90 West에 들어서니 갑자기 우박을 동반한 소낙비가 쏟아지며 온도도 급감하며 메마른 가뭄에 만나는 시원한 생수와 같은 성령의 비를 경험하게 하셨다.
달리는 도로 왼쪽엔 시커먼 비구름과 함께 거대한 서치라이트와 같은 두줄기 빛줄기가 내려오고 오른쪽엔 밝은 구름과 무지개가 떠 있어서 마치 지옥과 천국같은 큰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큰 우박으로 인해 삼호차 전면 유리창에 크랙이 오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사막과 산과 과수원과 다양한 구름들을 보며 12시간을 달려 드뎌 시원한 stream이 흐르고 예쁘장한 산촌 도시 Missoula에 도착. 식당에서 7시가 막 넘어가자 내일 들어갈 Glacia NP -west entrance 통해 Going to Sun Road pass ticket을 차별로 Reacreation.gov에 들어가 선착순으로 예약했다.

여기 몬타나도 저녁에 9시 넘어서 까지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있어 여호수아서와 야살의 책에 나오는 “태양아 멈추어라”의 말씀을 생각나게 했다.

호텔에 들어가서 쳌크인을 하는데 원래 6시 까지 배달해주기로 한 내일 캐나다로 들어갈때 필요한 L형제의 패스포트가 도착을 안했다는 것이다. 또 차 한대의 pass ticket도 식당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되어 호텔에서 할려고 했던게 이미 sold out된 상황이란다.

여기까지 하루 종일 12시간을 운전하고 이틀째 캘리포니아에서부터 왔는데 어찌 해야 하나 기도가 절로 나오게 하셨다.

감사하게도 여호아 이레, DK가 추천한대로, 3,4호차가 튼튼하고 좌석 여유가 있는 4×4 ,7-8인승 Suv를 렌트했기에 일단 인원을 분승하여 차 세대만 낼 Glacier west로 들어가고 낼 오전에 패스포트 받아서 L형제는 혼자 Glacier 공원 east side St Mary로 들어오거나 캐나다 캘거리 호텔에서 만나는 걸로 계획을 조정하였다.

7/1/24 세째날. 8;00 호텔 출발-93 north- 2 east 를 거쳐 세 시간만에 West Glacier NP에 도착.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속에 펼쳐진 운무들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깊은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깨닫게 하신다.

Apgar visitor center를 거쳐 Mcdonald lake를 끼고 돌면서 50마일에 이르는 Going- to-the sun road에 들어서니 수많은 Glacier, 폭포들과 운무에 싸인 계곡과 stream들은 수 많은 댓가를 지불하고 지옥불에 빠져 허덕였을 우리들이 호다에 와서 축사와 양육과 성령의 역사로 천국 입성을 준비하는 천국 여정에 와있음을 깨닫게 하셨다.

또 하나 놀랍게 예비하신 일중의 하나는 같이 4호차에 동승하여 가게 하신 덕분인지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이 겹쳐서 K 형제님이 마음이 열려서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속마음과 간증들을 풀어놓게 하셨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옆에 앉은 Dk도 77년만에 처음 온 이 Glacier NP이 젤 멋지고 웅장하다고 하셨다. 개인적으론 2018년에 오고 두번째인데 여전히 Yellow stone NP과 함께 top two에 꼽을수 있는 아름답고 하나님 아빠의 동산으로 만들어주신 걸작품이다.

지구 온난화로 2030년 이면 이 Glacier가 녹아서 없어진다니 기회가 된다면 그 전에 또 올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산 정상인 Logan pass에 이르자 빗발이 더 거세지며 눈 덮힌 glacier trail을 걸을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서둘러 동쪽으로 공원을 빠져나가면서 St Mary lake과 wild geese island를 보며 St Mary visitor center에 3시 도착하여 공원 소개 영화를 보았다.

마침 거기 파킹랏에서 wifi가 터져서 캐나다 캘거리 호텔도 예약하고 L 형제와도 연락이 되서 호텔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캐나다로 넘어가면서 남가주 호다 여행 사상 최초로 international border를 통과하게 되었고 비를 맞으며 미국쪽 Glacier NP과 연결된 캐나다쪽 Waterton Glacier international peace park 을 보면서 달려서 캘거리에 7시쯤 도착. 마침 오늘이 캐나다 독립기념일 휴일이라 식당들이 많이 문을 닫아서 한국 식 짬뽕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last minute deal로 좋은 가격에 조식포함 Holiday inn 호텔 쳌크인을 하였다.

역시나 여기 캐나다는 선셋이 9;15 pm이라서 L 형제님이 따로 호텔에 도착한 밤 열시까지도 낮처럼 환한게 특징이었다.

7/2/24 네째날 모처럼 개인 order 한 정식아침 식사를 먹고 8:30 hotel출발하여 캐나다
Banff np visitor center로 향하였다.

밴프 시가지엔 벌써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서둘러서 40분 정도 더 북상하여 Lake Louise village로 들어가니 파킹랏이 벌써 다 차서 간신히 파킹하고 들어가니 이틀전에 예약해야 하는 셔틀버스로만 lake Louise 나 lake Morain으로 들어갈수 있다는 것이다. 오 마이!!

호수에 떠 있는 얼음 조각들과 Glacier view를 사진으로만 감상하고 Jasper NP쪽으로 북상하려다 트래픽이 많아서 서쪽에 위치한 Yoho NP으로 이동..

벌써 12시 부터 온다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visitor center에 들렀다가 park ranger가 추천한 북미에서 제일 높다는 Takakkaw fall 로 이동해서 멋진 폭포를 감상하였다.
재스퍼 대신 여기를 간게 ‘닭대신 꿩 ’인 느낌이었고 급커브 길을 오르내리며 앞면에 보이는 Glacier mountain도 절경이었다.

산을 내려가면서 캐나다 Glacier NP ; Rodger pass에 들러 비디오를 보고 숙소인
Kamloop 에 도착하였다.

식사후 근처 Walmart에 들러 내 차 앞면 유리창도 크랙되어 repair kit를 사기위해 들렀는데 그건 없고 여행중 중간에 필요한 물건들을 공급했다.
때마침 내차의 한 타이어도 에어가 빠져있어 보니 못이 박혀있었다.
Living water형제님의 도움으로 차에 있던 키트로 못을 빼내고 flat tire 를 수리 할수 있었다. 할렐루야!

Super 8 motel에 체크인 하면서 보니 오늘도 600 miles 정도 달렸나 보다.

7/3/24 다섯째날 갈길이 멀기에 7;30 hotel 출발 하여 미국 국경을 넘을려고 Sumas border 에 도착하니 연휴 때라 그런지 줄이 길어서 무려 한시간 반을 delay!
도로까지 트래픽이 많아 호텔 가기전 시애틀 서남쪽에 있는 Mount Rainier NP을 들를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Olympia 호텔까지 고고씽!
미국에 들어오니 다시 날씨가 90도-100도를 넘나들며 고열주의보가 발동중이다 ㅎㅎ

7/4/24 여섯째날 10시 이후에는 파킹장이 없다는 경고에 따라 차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고 6;00 am hotel 출발하여 서북쪽에 위치한 Olympic hoh rainforest np로 향하였다.
세시간 반을 달려 공원 입구에 도착했으나 오늘이 독립기념일 휴일 이라서 인지 벌써 차들이 긴 라인을 이루고 있었고 파킹장이 안비어서 인지 아예 차가 움직이질 않고 있었다.

할수 없이 유턴하여 중간에 이끼낀 나무 숲을 좀 보고 가는길에 ‘Hard rain cafe’에 들러 화장실도 사용하고 사진 촬영도 하고 커피 브레잌 타임을 가졌다.

DK가 ‘hard rock cafe’가 아니라 ‘hard rain cafe’ 에서 시간을 보낸게 또 의미가 있었듯 ’소낙비‘노래를 부르며 그 가사가 밥딜런의 오리지널 노래처럼 이것도 평화를 노래하는노벨 문학상 감이라고 하였다.

지난번 호다 트립에서도 화두가 되었던 ‘Where were you?” 처럼 “지금 현재 어느 자리에 있느냐? 어디로 가고 있느냐? ”가 중요함을 알게 하셨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속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소
하얀 사다리가 물에뜬 걸 보았소
보석으로 뒤덮인 행길을 보았소
빗물 내려 잡고 있는 요술쟁일 보았소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들었니 내 아들아 무엇을 들었니 내 딸들아
나는 비오는 날 밤에 천둥소릴 들었소
세상을 삼킬 듯한 파도소릴 들었소
성모 앞에 속죄하는 기도소릴 들었소
물에 빠진 시인의 노래도 들었소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누구를 만났니 내 아들아 누구를 만났니 내 딸들아
나는 검은개와 걷고있는 힌사람을 만났소
파란 문으로 나오는 한여자을 만났소
사랑에 상처입은 한남자를 만났소
남편밖에 모르는 아내도 만났소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어디로 가느냐 내아들아 어디로 가느냐 내딸들아
나는 비내리는 개울가로 돌아 갈래요
뜨거운 사막위를 걸어서 갈래요
빈 손을 쥔 사람들을 찾아서 갈래요
내게 무지개를 따다준 소년 따라 갈래요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속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

차를 돌려서 오른쪽에 보이는 멋진 pacific north ocean을 따라서 운전하며 다음 목적지인 Mount Rainier np으로 네시간을 달려 갔다.

처음엔 별로 트래픽이 없었는데 공원 근처에 도착하자 약 한시간 정도 정체가 보였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멀리서 눈덮힌 산을 바라보며 다시 차를 돌려서 워싱턴 주를 떠나서 오레곤 주의 Portland까지 고고씽!!

오늘은 약 600 miles을 달려 현재까지 약3000 miles을 달렸나 보다.

7/5/24 일곱째날 다들 좀 지쳐보이고 날씨까지 더워졌다. 오늘은 8시에 호텔 출발하여Crater lake NP도 스킵하고 다른데도 들르지 않고 캘리포니아 경계에 들어서자 마자 나타난 Weed rest area에 들러 눈덮힌Shasta mountain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호다에서 몇년전에 왔었던 Shasta Lake을 건너 5 south 타고 all the way to Sacremento 까지 557 mile을 달려 9시쯤 캘리포니아 주도에 들어왔다

바깥 기온은 112도까지 올라가고 차안과의 온도차가 40-50도 되니까 몸에서 약간 기침과 두통등의 이상 반응이 보일 정도 였다.

아무래도 일정을 다소 변경하여 내륙쪽 395도로와 Bishop쪽은 캔슬하고 하루 앞당겨 집으로 가는쪽으로 해야할듯하다.

7/6/24 벌써 마지막날이다
8시 호텔 출발하여 5 south타고 집으로 고고씽!
472마일을 달려 부애나 팍에 4시 도착!
총 4030마일 정도의 긴 여정이었다. 그렇지만 너무나도 시간이 꿈결처럼 지나갔다.

103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지만 우리 집 sweet home 으로 간다는 희망과 기쁨이 있는 날이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늘 출발 전에 스케줄링하고 지도를 쳐다보며 설레임이 있고 현지에 도착해서 사진으로 미리 보던 장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기쁨이 있고 또 모든 여정이 끝나고 집으로 향할때 스윗홈 천국 집을 향하듯 소망이 있다.

비록 변수가 생겨 계획대로 다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을때도 있지만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늘 누구와 동행하느냐에 따라 더 그 여행의 가치와 목적이 바꿔지듯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성령의 동행하심으로 이번에도 안전하고 무사한 여행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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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의 새신부
    09:35 새글

    첫댓글 진짜 보기만해도 감동이 벅차네요~~~~ㅠㅜ
    아~~그럼에도 going home
    을 잊지않고 아버지가 주신 그 벅참을 갖고 아버지께로,집으로ㅈ 계속 걸어가요

    •  생명수 강가 2
      24.07.10 04:36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은
      얼마나 아름다우신지요~~

      4천마일 달려서 무더위에 댓가를 치르고 간 분들만
      성령의 임재를 맛보고 성령의 폭포수를 볼 수 있으니
      반석에서 물을 내시는 예수님이 잘 보이네요~~~

      오래전 캐나다 토론토에 하늘로부터 성령의 폭포수가
      도시 가운대로 흘러내리는 환상을 보았다 하더니
      공항교회에서 시작한 강력한 성령의 역사도
      같이 느껴봅니다~~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 가니
      산위에 빽빽한 구름이 내려와 운무로 임재하시고
      모세같이 친밀하게 만나주시는 하나님 아빠도 보이구요

      티없이 맑은 하늘과 곧게 솟은 침엽수림
      산 등성 굽이굽이
      흘러내리는 성령의 폭포수
      암벽사이로 흐르는 그 물은 비취색
      생명수 강물이네요~~

      계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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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수 강가 2
      24.07.10 12:20

      하나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폭을 알라~~
      웅장한 계곡과 숲을 내려다 보며 날개를 편
      독수리도 보이네요~~

      녹색의 푸르름 속에 사이사이 눈덮인 골짜기 예술이네요
      성령고속도로~~ 하늘가는 대로를 열어주시고
      노아의 방주도 든든해요~~

      장차 가서 누릴 천국 ~~ 아버지의 품속
      푸른 생명이 넘치고 물이 넉넉한 곳이네요~~

      성령의 폭포수~~ 그 맑은 물
      남가주까지 흘러오게 하소서~~!!

      사 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자세한 간증과 사진도 멋지게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게 하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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