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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2024년 남가주 기도모임 대체;EM#23 Re:하나님의 보호는 비교할 수 없게 다르다 (#22번역본)
2024.08.3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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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나님의 보호는 비교할 수 없게 다르다 (번역본)
timothykim추천 0조회 17913.04.04 15:4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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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보고 있음을 잊어 버린다. 그것은 아마도 그 사실이 너무 당연해서 내가 생각조차 안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얼마나 보호받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알려 주고 싶었는가 보다. 월요일 밤 모든 사람들이 호다 기도모임 장소를 떠나려 하고 있을 때였는데 그날 따라 성령이 강하게 임하셔서 차안에 앉으니 눈물이 홍수처럼 쏟아져 내렸다. 숨 쉴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내가 안전하게 운전하고 가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집에 가지 못함을 알고 있었고 밤이 너무 늦었기에 미안했지만 도무지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고 집으로 운전하며 갈 수가 없었다. 몇번을 시도하다가 여호수아 형제님이 내 차를 가까운 기도 센터에 밤새 주차하고 엄마랑 같이 집에 가라고 제안해 주셨다. 내가 그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내 오른발에 최소한 페달을 밟을 힘은 주셨다. 그래서 그 주차장을 지나 고속도로에 들어 갔는데 그 순간 잘못하면 너무 천천히 간다고 경찰에게 걸릴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 그땐 30마일 정도를 달릴 정도로 페달을 밟을 수는 있었지만 그 이상을 넘을 힘은 없었다. 그 때 갑자기 어디선가 짙은 안개가 나타 나서 도로위에 모든 것을 완전히 덮어 버렸다. 내 바로 앞에 있는 차도 거의 볼 수가 없었다. 안개가 너무 짙어서 80마일 이상 달리던 모든 차들이 30마일 이하로 달릴 수 밖에 없었다. 그 안개는 집에 가는 내내 우릴 감싸고 있다가 고속도로를 벗어나자 마자 하나님은 안개를 걷어 가셨다. 처음엔 안개가 너무 빨리 없어져서 그 모든 것이 상상인 것처럼 생각 되었다. 하지만 내 뒤에서 운전하고 왔던 엄마가 안개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렸을 때 내가 상상한 것이 아님을 알았다. 엄마는 우리가 성령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느꼈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 안개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기적이었고 얼마나 항상 나를 사랑하고 베풀어 주시는지에 대한 증거였다. 그런데 그것으로는 충분치 않으셨는지 다른 선물을 또 주셨다.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중간에 손잡이가 있는 쌍칼검을 보여 주셨다. 그 검은 매우 무거웠고 내 키보다 더 길었다. 손잡이에는 큰 에메랄드가 박혀 있었고 검은 은빛처럼 반짝였다. 나는 하나님께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인지 물었고 그렇다고 대답해 주셨다. 그 검은 내가 영적 전쟁을 싸울 때 사용될 것이며 장군은 장군의 칼이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나는 주님께 감사했으나 왜 그것을 나에게 주셨는지 물어보는 것을 잊어 버렸다. 그 다음날 나는 왜 내가 그렇게 큰 칼이 필요한지 궁금했다. 양날을 가진 칼에 대해서는 들어 보았지만 손잡이를 가운데 두고 쌍칼이 있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준비해 놓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 한다. 쌍칼로는 동시에 앞뒤로 그리고 좌우로 휘두를 수가 있다. 악한 영들이 종종 친구들과 쌍으로 같이 와서 공격할 때에도 한번에 휘둘러 물리칠 수 있다. 또한 쌍칼로는 두배로 보호를 할 수도 있다. 아마도 하나님은 나에게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어떤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그의 보호하심을 내가 잊어버릴 것을 아셨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 잘 아시는 것이 좋다. 내가 영적으로 더 강해질수록 더 자연스럽게 나의 검을 사용할 수 있음을 안다. 주님 온 맘 다해 감사하고 사랑해요!!! 내가 환상중에 본 검과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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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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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주님
13.04.04 23:54첫댓글 영혼육을 모두 지배해 버리신 성령님,
넘어서 그 상황을 주장하신 하나님이 세상은 마치 하나님의 우릴 향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증명하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 같아요.
종이에 그림 그리시듯.. 나타내보이시다니~!
댓글처럼 정말 자매님은 very favorite princess신가 봐요 ㅋㅋ
나두 하나님 사랑 만땅 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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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강가
13.07.05 09:19자매님이 본 쌍칼검은 성령의검, 말씀의 검이라는
마음이 들어요, 영이 활짝 열렸으니 늘 성경말씀으로
선, 악을 분별하며 나아가면 되겠지요~~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또한 에수님의 입에서 나온 좌우에 날선 검!!
계 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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