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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의 애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다~!(foreverthanks* 조회 148 2024.08.22)
2024.09.26 08:10
foreverthanks
육의 애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다~!
foreverthanks*추천 0조회 14824.08.22 08:1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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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8월첫째주 한밤중
‘카톡~’
한국에 있는 멋찐 오빠로부터 온 한통의 카톡 사진.
‘서울 지방보훈청 제목; 국가 유공자 사망에 따른…..’
국가 유공자? 김주경?
김주경은 한국에 계시는 내 아빠 이름인데.. 국가 유공자? 젊었을때 군인이었고 베트남 전쟁에도 갔었고… 국가 유공자이셨구나… 그런데…
‘전상군경 및 무공수훈자 김주경님이 사망하심에 따라 (2024.03.22)…’
??? 이거 무슨소리야~? 아무 연락도 못받았었는데~?? 사망? 죽엇따구??? 먼 헛소리야~~~~~~
오빠도 아빠의 사망소식을 전혀 몰랐다 한다. 이 먼 짜장같은 집안이냐~~~~~~~~~
맞따~!!!
우리 집안이 원래 똥덩어리 같은 집안이었지~~~ 나 미국에 건너오자마자 예수믿고~~~ 한국에 남아 있는 가족들에게도 한명씩 예수가 들어가며~~~ 조상 대대로 내려오던 불교집안, 대를 잇는 장남집안이 발칵 뒤집어 졌지~~~~
예수쟁이가 나왔따~~~~~~~~ 예수쟁이가 나왔따~~~~~~~~
온 집안이 풍지박산 돼뻐리고~~~~~~~~ 그렇게 기가막힌 세월이 흘렀지~~~~ 예수들어 왔다고 어떻게 저렇게 무너질 수 있나~~~~~
엄마는 ‘성령을 가장한 귀신소리’ 들으며 거리를 배회하고~~~~~ 누구도 영분별해 줄 목사님을 찾지 못해~~~~~
‘오~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성령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빠는 교회때문에 엄마가 저렇게 됏다며 이를갈고~~~~ 결국 아빠는 암이 걸려 그 큰건물들 다 날리고 지하방 신세~~~ 결혼한 남동생은 간혹 아빠를 들여다 보는 정도~~~ 오빠는 귀신들린 엄마를 담당. 그러나… 엄마는 오빠, 남동생, 아빠 다~~ 갈라놓고 거리로 사라지셨다…
서로 연락 두절…
아빠를 담당하던 남동생도 아빠의 죽음을 몰랐던것 같다.. 그러니 보훈청에서 이런 편지들을 자식들에게 주루륵 다 보내니… 사망날짜 3월22일. 지금은 5개월이 지난 뜨거운 8월인데… 이제야 알다니…
이햐~~~~~~~~~~~~ 먼 세상이 이래~~~~~~~~~~~~~~~~
어떡하지~~~~ 어떡하지~~~~ 아빠 구원 어떻해~~~~~~ 구원 어떡하냐구~~~~~~~
아빠 마지막 순간, 그 옆에 목사님이라도 계셨으면~~~~ 오빠라도 있었더라면~~~~~
젠장!!!! 올것이 오고야 말앗따!!!!!!!!!!
하나님 아빠~~~~~~~~~~~~~~~~~~~~~~~~~ 하나님 아부지~~~~~~~~~~~~~~~~~~~~~~ 뭐야 뭐야~~~~~~~~~~~~~~~~~~~~~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지~~~~~~~~~~~~~~~~~~~~~~~~~ 이래선 안되지~~~~~~~~~~~~~~~~~~~~~~~~~~ 도대체 이게 뭐냐꼬~~~~~~~~~~~~~~~~~~~~ 뭐하신 거냐고~~~~~~~~~~~~~~~~~ 이렇게 하찮은 영혼이냐꼬~~~~~~~~~~~~~~~~~~~~~~~~
버리는 카드엿어~~~~~~~~~~~~~~~~~~~? 한명쯤 지옥에 떨어져도 눈깜짝 안하셔~~~~~~~~~~~~~~~~~~~~~~~~? 당신 아들딸들은 천국에 모여 오손도손 살꺼니까~~~~~~~~~~~~~~~~? 한명쯤은 한명쯤은~~~~~~ 아까울것도~~~~~~~~~ 아쉬울것도 없다~~~~~~~~~~~?
푸하하핳ㅎㅎㅎㅎ~~~~~~~~~~~~~~~~~~~~~~~~~~~~
미쳣따~~~~~~~~~~~~~~~~~
미쳣따~~~~~~~~~~~~~~~~
이놈의 개~~~~~같은 세상~~~~~~~~~~~~~~~~~~~~~
사람들은 그러지~
“아, 저는 몇대 신앙이에요~~~”
그러면 내 속에서 올라오는 말,,,
“야!! 웃기지 말어~~~~~~~~~~~! 난 똥수저 지옥가는 집안이다~~~~~~~~~~~~~~~~”
또 누구는 그런다,
“물론 나도 집에서 기도는 하지~~~ 근데 굳이 막 부르짖고 그러지는 않아~~~~~ 그렇게 안해도 평온해~ 대대로 잘 닦여져 있거든~~~~”
그러면 또 나는 그러지,
야얏!! 저리가랏!! 평온해 평온해~? 그래 참 부럽따~~~~~~~ 나는 지옥행 열차탄 집안이라~~~~~~ 안부르짖고는 못살어~~~~
지옥행 탄 내 가족들,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그렇게 우아하게 교회다녀~? 어떻게 우아하게 기도해~~~? 저리가 저리가 우아한 것들은 저리가~~~~~~~~~~~
너네들이 구원기도 해봤냐~~~~~~~~~~ 너네들이 똥줄 타도록 구원기도 해봤냐고~~~~~~~~~~~~ 그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줄 아냐~~~~~~~~ 너무 너무 두렵고 떨려서~~~~ 기도 하는 나도 그 기도를 들여다 볼 수도 없어~~~~~ 그 기도제목을 두고 음미할 수도 없어~~~~
그냥 하나님 앞에 홀라당 던져놓고~~~~~~ 죽어라~~~~~ 죽어라~~~~~ 악을 쓰는거얏~~~~~~ 우아하게 ‘기도’라는 단어도 못붙혀~~~~~
그냥~~~땡깡~~~~~~~~~~~~~~~~~ 그냥~~~~~몸부림~~~~~~~~~~~~~~
지랄같이 부르짖으면서도 그 기도를 찬찬히 들여다 볼수도 없는 심정~~~~~~
너희는 대체 아냐구~~~~~~~~~~~~
아냐구~~~~~~~~~~~~~~~ . . .
어느덧 나는 교회 기도자리에 앉아 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 토해내고 있다… 눈물도 나지 않는다…
하나님 알잖아~~~ 죽어도 상관없는데~~~~ 확 자빠졋뻐려도 상관없는데~~~~~ 엄마 아빠 빨리 데리고 가시라고 기도했으니까~~~~ 죽었다는건 나한테 아무렇지도 않아~~~~~
그런데 그런데~~~~~ 죽어가던 아빠 옆에 아무도 없었잖아~~~~~~~ 용서기도 인도해 줄 사람~~~~ 구원기도 해 줄 사람 하나 없이~~~~ 오롯히 아빠 혼자였잖아~~~~
한국에는 한국에는~~~~ 모세 목사님도 계시고~~~~~~~ 흰옷 사모님도 계시는데~~~~~~~~
이렇게 황망하게~~~~~~~~~~~~~ 황망하게~~~~~~~~~~~~~ 개같은 죽음을~~~~~~~~~~
뭐 이래~~~~~~~~~~~~~~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라꼬~~~~~~~~~~~~~~~~~
말해봐~~~~~~~~~~ 말해봐~~~~~~~~~~~~~ 하나님 아빠 말햇봐~~~~~~~~~~~~~~~
나 당신 은혜로. 미국 와 예수믿고. 그 이후로 구원기도 안한날이 없엇어.
어찌 된거야~~~~~~~~~~~ 어찌 된거야~~~~~~~~~~~~ 목아지 핏터지도록 ~~~~~~~~~ 가슴팍 짓무르도록 부르짖엇는데~~~~~~~~~~~~
아야야야야~~~~~~~~~~~~~~~~~~
아야야야야~~~~~~~~~~~~~~~~~~~~~~
아야야야야~~~~~~~~~~~~~~~~~~~~~~~~~~
이 가슴을 어떡할꼬~~~~~~~~~~
이 가슴을 어떡할꼬~~~~~~~~~~~~~
아야야야 아야야야~~~~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 . . . .
(으~앙~~~~~~~~~~~~~~~~~~~~~~~~~~~~~~~~~~~~ 으~앙~~~~~~~~~~~~~~~~~~~~~~~~~~~~~~~~~~~~~)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드디어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정.미.야~ 내 사랑하는 정.미.야~
나의 사랑아~~~ 내가 내가 너와 함께 얼마나 많은 날을 함께 했니~~~ 내가 너와 함께 한 수많은 기도들~~~ 내가 너의 부르짖는 그 가슴을~~~ 내가 너의 부르짖는 그 가슴을~~~ 얼마나 얼마나 귀히 여겼던지~~~
정미야~ 하나님 아빠는 말이야~ 정미 네가 앉으나 서나~ 심지어 잠을 잘때도~ 늘 나에게 부르짖던 그 소리를 알아~
너도 모르게 너도 미처 알지 못하게~ 나에게 얼마나 많이 부르짖었니~
정미야~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정미가 그렇게 기도로~ 그렇게 가슴으로~ 그렇게 온몸으로~ 나에게 부르짖었던 그 기도~~
나에게 온전해 전달되어~
하나님 아빠는 그 기도를~ 너무나 소중히 여기사~
너의 육의 아버지 가는 곳곳마다~
너의 육의 아버지 숨쉬는 곳곳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을 보.내.었.었.노.라~!
정미야~ 나의 사랑하는 딸아~ 비록 정미가 그 자리에 없어서 이를 어찌할꼬 할지라도~
나 하나님 아버지는 정미의 기도들을 모아 모아~ 이 땅에 풀어놓으셨느니라~!
수~~~~많은 눈물과~ 수~~~~많은 부르짖음을~ 내가 온전히~ 온전히~ 온전히 사용하였노라~!
정미야~ 나의 사랑하는 딸아~
내가~ 내가 온전히~ 온~~~전히~ 온전히 그 어린양을~
안.고 있.음.이.라.!!!
그 어린양을 온.전.히 안.고 있.음.이.라~!
앗, 온전히 안고 있음이라?? 온전히 안고 있음이라?? 온전히?? 하나님 아빠가 한국 아빠를 온전히 안고 있다고?? 안고 있다고?? 그것도 온전히??
으~~~~~~~~~앜~~~~~~~~~~~~~~~~~~~~~~~~~~~~~~
으~~~~~~~~~앜~~~~~~~~~~~~~~~~~~~~~~~~~~~~~~
으~~~~~~~~~앜~~~~~~~~~~~~~~~~~~~~~~~~~~~~~~
개같은 죽음인줄 알았는데~~~~~~~~~~~~ 당신 계획안에 있었군요~~~~~~~~~~~~~~~~~~~~~
엄마로 인해 교회를 나가 영접기도를 했었구나~~~~ 그러고 엄마로 인해 교회로부터 튕겨져 나와 방황했지만~ 곳곳에서 당신의 아들딸들, 천군천사들을 풀어놓으셨구나~
그의 죽음은 하나님 계획안에 있었다…
헉헉… 바쁘셨다~~~~~~~ 바쁘셨다~~~~~~~
도망가는 육의 아빠를 잡으러 다니시느라~~~~ 하늘 아빠는 무~~~~~~~~지 바쁘셨따~~~~~~
감사해욧~~~~~~~~~~~~~~~~~~! 감사해욧~~~~~~~~~~~~~~~~~! 내가 내가 내가~~~~~~~~~~~~~~~~~~~ 하늘 아빠, 당신을 사랑해욧~~~~~~~~~~~~~~~~~~~~~~~~~~~~~~~ 사랑해욧~~~~~~~~~~~~~~~~~~~~~~~~~~~~~~~~~~~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이~~~땅과 저~~~하늘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이 진정 ‘십자가의 사랑’이다~~~~~~!!
가슴을 치고 전율이 흐른다……
하나님 아부지~~~~~~~~~~~~~ 일루와~~~~ 일루와~~~~~ 내가 내가 안고 싶어~~~~~~~~~~~
가슴이 터질것 같애~~~~~~~ 일루와 일루와~~~~ 내가 문~~~~~~~드러지게 안아줄꺼야~~~~~~~~~
일루와~~~~일루와~~~~~
하나님 아빠 왜 이리 커~~~~ 왜 이리 커서~~~ 내가 한품에 다 안을수가 없짢아~~~~~~~~~~~~~
어 어 어~?
어렴풋이 동그란게 보이는데~~~~~
오~~환하다~~~~~ 오~~~~~
엇??
하나님 머리통~~~~~~~~~~~~~
읔!!!!!!!!!!!!!!
이 두팔로 화악 잡아버렷따~~~~~~~~~~~~~!
완전히 감싸안앗따~~~~~~~~~~~~~~~!
꼬마 정미가 하나님 머리통을 완전히 휘감고 있다~~~~~~~~~~~
으앙~~~~~으~~~~앙~~~~~~~~~~~~~~~~~~~~
이렇게 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감사해요~~~~~~~~ 가슴이 터져 죽을뻔햇어~~~~~~~~~~~ 헉 헉~~~
하나님 아빠~~ 내가 뽀뽀해줄께~~~~
빛나는 머리통에~~~쪽쪽쪽~~~~~
이마에~~~~쪽~~~
볼에 코에~~~~쪽~~~
열손가락 마디마디마다~~~쪽~
열 발가락 마디마디마다~~~쪽쪽쪽~~~~
뽀뽀폭탄이다~~~~~~~~~~~~~~~~~~~ 쪽쪽쪽~~~~ 쪽쪽쪽~~~~ 쪽쪽쪽~~~~
수고햇어~~~~~~~~~~~~수고햇어~~~ 울 하나님 아부지~~~~ 넘 넘 넘 수고했어~~~~~~~~~~~~~
죗떵어리~~~~ 똥떵어리~~~~~ 뭐하나 내세울껏또 없는 우리인데~~~~~~~~~~~~ 도대체 하나님이 어디 있냐꼬~~~~ 도대체 예수를 왜 믿어야 하냐꼬~~~~ 안믿겟따꼬~~안믿겠따고~~~~ 줄기차게도 도망다니는 죄떵어리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보여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가슴이 보여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찢기워진 온 몸이 보여요~~~~~~
온 바닥을 쓸고 쓸어~~~ 온 세상을 쓸고 쓸어~~~ 눈물로~~눈물로~~~~~~
당신 홀로~~~~ 당신 홀로~~~~~ 눈물로 눈물로~~~~ 온 세상을 적시고 적셨던~~~~~ 그 수많은 세월들~~~~
당신의 눈물로 온 세상이 다시 살아나~~~~ 이제는 이제는 이렇게 당신을 바라보는 자가 되었어요…
한명의 구원을 두고도 이 가슴은 이토록 미어지는데….. 당신은 당신은 얼마나 많은 이들을…… 얼마나 많은 이들을 해야 해나요…….
정말로 당신이 앉아 있는 그 자리는….. 세상에서 제일로 제일로 못해먹을 자리다~~~~
하나님 아빠~~~ 미치도록 고마워요~~~~~~~~~~~~ 내가 내가 너무~~~~~~~~~~ 기쁨으로~~~~~ 기쁨으로~~~~~~~~~ 이 몸이 주체가 안돼요~~~~~~~~ 주체가 안돼요~~~~~~~~~
아이쿠 아이쿠~~~~
덩실~~~덩실~~~~
더엉실 더엉실~~~~
쪼꼬만 정미가 하나님 앞에 우뚝 서 있는데~~~~~
더엉실~~더엉실~~~~
신발도 벗고~~~ 외투도 벗고~~~~
더엉실 더엉실~~~
멋스런 춤~~~ 예쁘장한 춤~~~~ 다 필요없따~~~~~~
그냥 더엉실 더엉실~~~~~~~~~~~
아~~~다윗이 이랬구나~~~ 언약궤를 찾은 다윗~ 기쁨에 겨워~~~ 하나님 앞에 다~~~ 벗어던지고~~~
더엉실 더엉실~~~ 더엉실 더엉실~~~~
굳이 옷까지 벗을 필요가 있었나 싶었지만~~~~ 아니다~~~ 아니다~~~~ 이제야 알겠다~~~~
세상것은 다 다 다 벗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온전히~~~ 더엉실~~더엉실~~~~~
온 몸이 기쁨을 이기지 못해~~~~ 더엉실~~~더엉실~~~~~~
박자에 맞추어~~~ 멋잇게~~~~ 아름~~~답게~~~~
아니다 아니다~~~~ 그게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그게 아니다~~~~~ 다 다 다 떨어져 나간다~~~ 옷도 신발도 떨어져 나간다~~~ 박자도 음악도 떨어져 나간다~~~~~~ 세상것은 죄다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기저기 찬 아기처럼~~~~
뒤뚱 뒤뚱~~~~
엉거주춤 엉거주춤~~~~~
더엉실 더엉실~~~~~
아이쿠나~~~~
좋~~~~~~타~~~~~~~
조오오오~~~~타~~~~~~~~~~~~~~~~~~~~
하나님 아버지~~~ 나의 위로에 그만 뒤로 훌러덩 자빠지시네~~~~~~~~
발~~~라~~~~당~~~~~~~~~~~
그리고 나는… 엉엉 우시는 하나님을 보앗따~~~~~~~~~~~~~~~~~~~~ 엉엉 우시는 내 사랑을 보았따~~~~~~~~~~~~~~~~~~~~
체면도 없이~~~~~~~~~~~~~~~~
민~~~망하게 우신다~~~~~~~~~~~~~~~~~~~~
민~~~~~~~~~~~~망~~~~~~~~~하~~~리만치….
한영혼을 구원한다는게 이런거구나…
당신도 울고……
나도 울고…….
둘이 둘이…….
한없이 한없이…….
울고 웃는다………….
우리 둘만 있는 시공간~~~~~~~~~~~~
더엉실 더엉실~~~~~~~~~~~~~~~ . . .
며칠 후, 주일날 예배…
다 함께 일어나 찬양하는데…
아이쿠야…
또 또…
더엉실 더엉실~~~~~
더덩실 더덩실~~~~~
갈수록 망가져 가는 바디 월쉽이다~~~~
엉거주춤 엉구주춤~~~~
햐~~~~
다 버려야 하나부다…
최소한의 것도…
음치 박치가 되어 다윗의 몸짓이 나온다~~
두둥실 두둥실… 둠치 둠치… . . .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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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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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 입은 자
24.08.22 13:24첫댓글
‘
어린양’죽은 후에도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하나님의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하나님을 만나 진짜 사랑의 입맞춤을 하도록
이 땅과 저 하늘을 다 열어 놓고 가시는‘어린양’
죽어서도
죽어서도제물이 되어
피냄새
죽은냄새
전가 된 사랑하나밖에 없는 딸 속에
다받아서 숨어있던 인격들
슬픔들 고통들 쏟아내게 하신 후 다~~쓸어가신‘어린양’
내가 기도 해 준 딸인줄 알았더니
기도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준
어린양 아빠…‘어린양 예수님’
덮어 씌어진 인생,
그 삶 그대로 다 올려드립니다.육의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하나밖에 없는 딸은 ..
하나님의 얼굴을 만지며 사랑을 확인하는
영광스러운 은혜를또 ..
또입었어요..
죽었으나 살아있어요
아빠는 죽지 않고 사랑하는 딸 가슴에
하나님의 얼굴을 안고 입맞추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물로 주시네요.저도 그렇게
아빠의 딸이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얼굴에
함께 입맞추며…아빠의 일생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하며 안아드립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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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 입은 자
24.08.22 13:45/내가요~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을 믿어요!!!
그 하나님이 내아버지라는것
천지를 만든이가 내아버지라는것
그 아버지를 내가 믿어요!/그래서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고백이에요~!
목숨 내놓았던 사도들의 고백이라니까요~
그 엑기스를 모아서 만든게 바로 시도신경이라는 거예요. (7월25일2024 part-1)목숨 내놓았던 사도들의 고백이..
진짜 아빠를 만나 목숨 내 놓고 써 내려 간 간증이 되었네완전한 회복을 주시는
진짜 아빠 만났네..
진짜 딸 됐네..성령의 황금성
하늘나라 캐슬에서 사시는
귀한 공주님.정미도
수고했어~~
토닥토닥~~정말 수고했어요사랑하고 축복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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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angel Dasom
24.08.22 16:18얼~씨~구~나~ 좋~~~~~~~타!!
See you at Home 주경씨 <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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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LOVE
24.08.22 21:34엉망진창 가정에 누가 오셔요 ~
세상의 나라에서 빼내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엉망진창 가정엔 포에버 소금이 녹아져 녹아져
그 안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졌어요포에버 얼굴을 보니 아바이 얼굴이 보이네
확실히 아바이 딸이 맞네요 맞어 ~아바이가 딸 덕을 좀 보셨어요 ?
우리는 항상 아바이 덕을 보네요 ~
그 사랑을 받았어요,,
엉망진창 인 것 같았는데 뒤집어 보니
진짜 사랑을 알라고..그 기도가 진짜 하늘을 치네,,
아바이 마음을 치네 ~
하늘을 조각조각 만드신 우리 아버지 마음을 쳐포에버 소금아 ~
녹아져서 녹아져서 고마버요
기도로
말씀으로
순종으로..막 막 녹아져서..
눈물로 다 녹아져뻐려서..
사랑 빛만 보이네고맙고 고마워요
예쁘다 사랑스럽다..
간증소리 참 아름답다..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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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강가 2
24.08.23 06:38우리 1대 신앙의 자매들은 가족 구원을 위해
눈물로 얼마나 애절한 기도를 드렸는지
하나님 아빠가 못 들으실 리가 없지요~~!!아빠가 가신것은 몰랐지만
하나님 아빠가 어린양으로 그 품에
안고 계시니 너무나 감사해요~~” 정미야~
나의 사랑하는 딸아~
내가~
내가 온전히~
온~~~전히~
온전히 그 어린양을~
안.고 있.음.이.라.!!!
그 어린양을 온.전.히 안.고 있.음.이.라~! ” 아멘~~~~
참으로 큰 위로를 주셨네요~~
우리의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확증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살아계신 하나님 만나게 하사
하늘의 큰 소망을 주시니 감사해요~~~~!!!!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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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
24.08.23 07:44믿어요…
세상에선 누가 사랑을
믿음이라고…
소망이라 하나요
예수님이 말해줬어요
믿으라고 나를
소망을 갖게된다고
그러면 최고의 사랑으로
책임지신다고
그게 제일이라고하늘아버지 뜻을
생각을
다 봐버린 딸, 정미
호다의더디오…
그 당찬딸을보며
예수님과 함께
춤추실 미워도 그리울 아빠사람얼씨구 조오타..
저얼씨구 조오타..
니캉내캉 살어리낫따…
사랑..니 알던 사랑이 다가 아니제…..
내사랑을 믿어봐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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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새신부
24.08.27 10:30국가 유.공.자.
나라의 공을 세운 자
나라를 구한 자.
그 죽음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쏟아져 있구나
우리 포에버의 울부짖음이 쏟아져 있구나.
사랑하는 포에버 땡스너의 눈물과, 울부짖음이.
여기 한국 이땅 이곳에 내 가슴을 치며 . 함께 울고 함께 소리치며아버지의 사랑이 가득 찬다.
한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울부짖음. 눈물, 처절함.
그리고 아버지가 확증 하신다.
김 주 경은 국가. 유.공. 자 라고…
나라를 구한자.
나라의 공을 세운자.
하나님 나라 그 어린양을 온.전.히 안.고 있.음을… 확증 하심!아버지의 한 영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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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댄 동산
24.09.05 21:36천국으로 집어 넣었버린 사랑 ..
하나님 품안으로 넣었버린 위로 ..하나님아빠도
우리 뽀에버땡스언니땜에 위로를 받으셨네요 . …그 절규가 ~
간절하다 못해 너덜너덜심장으로
몸부림치는 그 기도 하나토 땅에 떨어짐 없이 다다다 소중히 받으신 하나님 ..그렇지 , 하나님아빠는 그런분이시지 !!!
너덜너덜 심장으로 드린 탄식이 그 중보가
주경아들 가는길 돌짝밭 다 기도로 밀엇뻐리고 지뢰밭길 다 쓸어 버리고 황금길 , 천국으로 하나님 품안에 안기운 길이 되게 하셔서
영원히 감사감사 !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
명칭은 닉네임으로, 호칭은 형제님, 자매님으로 통일해서 올려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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