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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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베스트’로 주신거예요!/ 내이웃을 사랑해~내이웃에게 감사하고 기뻐해~/선입견,편견으로 보면 안되어요(10월17일2024-1)

2025.01.22 05:27

foreverthanks

조회 수15

 

지난주에 흰옷입은자 자매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저의 백내장 수술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연락이 왔어요~

 

 

지금 제 눈에 꺼먼게 보여요,

그래서 책을 보려면 눈을 세게 꿈뻑한뒤 보고,

그러다가 또 조금있다가 또 세게 꿈뻑하고 그렇게 봐야 해요~

그런데 이것도 한두달 지나니 익숙해 졌어요~

그렇지만 수술전보다 훨씬 안좋아진거죠…

 

 

 

그런데 하나님이 어떤 마음을 주시냐면,

‘의사가 그 정도 했으면 잘한거야~’

 

 

 

의사는 컴퓨터에 나온대로 했다고 했는데, 컴퓨터가 잘못된거지~

그러니까 그분이 원래 하고자 했던 대로 했으면, 제 눈이 멀어졌을거라는 거예요.

눈이 멀어서 와이프 손잡고 다닐것을,

하나님이 가로 막으셔서 베스트로 주신 거라고 하셨어요.

 

 

 

그 말씀을 주셔서, 흰옷입은자 자매님에게 그렇게 얘기해 주었어요~

하나님이 베스트로 주신거라고~~~

 

 

안경끼고 다니면 되어요~~~~~^^

 

 

 

그렇다고 이게 모두에게 적용되는건 아니고, 저한테는 그렇다는 거예요.

제가 수술전보다 나빠졌다고 말했는데,

하나님은 당신이 막으셔서 베스트를 주셨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이 막지 않으셨으면 큰일날뻔했죠~~~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우리를 베스트로 인도하십니다’라고 하잖아요,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적용이 되는지 아닌지 보시라구요~

그런데 그게 여러분에게 구원의 확신이 확~~~실하게 들어와 있지 않으면 흔들리게 되어 있어요.

 

 

 

예를들어, 유태인들이 나치에게 핍박받을때,

그 속에 있던 크리스챤은 하나님을 원망할수도 있었겠죠~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어떻에 우리에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라고 할수도 있고…

 

 

 

그런데 지금 저에게는 하나님이 베스트로 주신거라는 거예요.

 

 

 

흰옷입은자 남편목사님이 당뇨로 인해 눈이 안보이잖아요.

그래서 걱정이 되셨는지 저에게 전화를 주셨는데~

그때 하나님이 그말씀을 주신 거예요.

 

 

그래서 저한테는 베스트로 주셔서, 불평할수가 없어요~~~

여러분 얼굴도 다 보이고~~~~

 

 

 

 

(이때 기도하는자 자매님과 쯔보 형제님이 들어왔는데, 공항에서 곧바로 오셨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사고 싶었지만, 공항에서 딱히 그런것들이 없었다며

파리 초콜릿과 네덜란드에서 아이들의 최애 과자들을 사가지고 오셨어요~~~~^^)

 

 

 

 

 

 

 

 

 

 

여러분, 제 신발이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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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껍질이 벗겨져서 까만 매직펜을 칠하고 다녔는데 그것도 다 지워지고~

안에도 다 벗겨져서 깔창을 깔고 다녔는데 그것도 다 낡아가지고~

오늘 다시 깔았어요~~~~~

 

 

 

 

주일날 예배하는데, 다솜이가 제 신발을 쳐다보길래~

저도 보니까, 조금 구차해~~

일어나서 찬양하는데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

‘네가 선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신발을 벗으라’처럼,

네가 그 낡은 신발을 신고있는것이 네 신발을 벗은 거라고 하셨어요.

 

 

 

옛날에 우리는 교회갈때 때빼고 광내고 가잖아요~

집에서 제일 좋은 옷을 입고~~우리가 그렇게 배웠어요~

 

 

 

그런데 성령이 임하고 나서는 그런것에 관심이 없어졌어요~~~

아무거나 주워입고 가는 거예요~

옛날에는 찬양팀을 하니까 넥타이를 메고 했지만,

지금은 찬양팀도 안하니까, 그럴필요도 없고~~~~~~

오히려 자유함을 느껴요~~~~~

 

 

 

“광야에서 네 신발로 어떻게 가~~~하나님, 내가 널 끌고 갈거야~~!

그래서 지금 신은 그 낡은신발은 세상신을 벗은것과 같애.”

 

 

 

 

저는 그 신발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날 주일아침은 이상하게 눈길이 갔어요.

맨 앞에 앉아서 머리도 허옇게 해서 다 낡은 신발신고 있으니

목사님 보시기에 좀 그런가~싶더라구요..

나이들어서 너무 그러면 주섭스럽게 보일수 있잖아요~~~

 

 

(이사야:안주접~!)

 

네, 하나님께서 주섭스럽지 않고 세상신을 벗은거라고 하셨으니까~~~~ㅎ

 

 

 

여러분도 세상신을 벗었나 안벗었나~~보세요.

하나님 앞에 선 사람은 반드시 얘기하세요,

‘네가 아직도 세상신을 신고 있어~!

아직도 세상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그게 나보다 더 귀해.

라고 하시는지 한번 보시라구요~

 

 

 

하나님 앞에 선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얘기하신다니까요~!

“세상신을 벗어~!”

 

 

 

하나님이 우리의 심중을 보신다고 했지, 우리의 외모 귀걸이를 보신다고 안하셨어요.

이번에 콕 집어서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그렇지만 회사가실때는 그곳에 맞게 정장하시고~~~~^^

 

 

 

 

 

 

 

 

 

 

 

 

***그 찬양있지요~?!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받으소서~~~받으소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

받으소서~~~받으소서~~~

그리스도~~살아계신~~하~나~님~~~’

 

 

 

 

참 많이도 불렀어요~

 

 

받으소서~~받으소서~~하는데 뭘 받아요?

여러분도 찬양하셨을것 아녜요~~~

여러분이 뭘 드렸어요?

 

 

(죠엔:나~ 내가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

 

왜?

 

(죠엔:내가 하나님의 제일 예쁜딸~)

 

 

 

 

 

여러분, 돌아온 탕자 스토리있잖아요~

 

여러분은 돌아온 탕자예요? 집에 있는 맏아들이에요?

 

(죠엔:돌아와서 잔치중~,  

?;아버지를 도와주고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

생명수강가:아버지 편안히 쉬세요~)

 

 

 

‘받으소서~~~받으소서~~~’

그 찬양을 누가 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이 찬양을 하면서 하나님이 뭘 받으시라는건가??하는 마음이 들었었거든요~

여러분은 뭘 드리겠다는 거예요?

 

 

 

 

돌아온 탕자가 아닌 사람이 있어요? 손들어보세요~~

여러분이 돌아온 탕자이니까,

돌아온 탕자가 ‘받으소서~~~받으소서~~~’하는 거예요.

 

 

 

그래서 뭘 받아요?

……………

죠엔자매님이 얘기한것처럼,

‘나요~~~돌아온거요~~~

교회 열씸히 하고 한게 아니라~~~

제가 돌아와서 ‘아버지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것을 이제 알았어요~~~~

‘구원’이라는게 이렇게 좋은걸 이제 알았어요~~~~

이렇게 좋은걸 이제 알았다고요~~~~~

그 시험~~~~

그 시험에 백점 맞았는데 그걸 받으세요~~~~~~~~~~~~’

 

아버지는 그 시험에 백점 맞는걸 좋아하세요

 

 

 

 

 

 

 

 

 

 

 

 

 

***아, 지난 화요일날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에게 있다면서요~~ ‘Will of God’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형제자매들: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시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사에 감사하라~~~~’

그러면 누구한테 감사하라는 거예요?

…………

(some:하나님한테~)

입바른 소리하지 마세요!!

네 이웃한테 감사해~~~~~~~~~!!

그 사람한테 감사해~ 나(하나님)한테 감사하지 하지 말고~~~!

 

 

나는 하나님 백성이 됏뻐렸기 때문에 이미 끝났어요.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해~~~!

그러니까 Give thanks to God, 하나님한테 감사하라가 아니예요~~~!

다들 입에 발려서 ‘하나님한테 감사해야지요~’라고 얘기하는데~~~~~~

거짓말하지 마세요~~~~

네 이웃에게 감사해~~~!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또 누구를 사랑하라고 하셨어요?

……………

네 이웃을 사랑해~~~~!

 

 

 

 

그리고 뭘 기뻐해요?

항상 기뻐하라~~~~~~~~항상 기뻐해~~~~멈춤없이 항상~~~~~~~

……………

이미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서 끝났어요.

밖으로 모든 사람을, 이웃을 기뻐하라는 거예요~!

그냥 예수님께만 기뻐하고 예수님께만 감사하는게 아니에요~!

 

 

이웃이 뭐라고 해도 기뻐해하지도 않고 감사해 하지도 않고~~~~

그런데 이웃에 기뻐하고 감사해 하는게 바로 하나님께 하는 거예요.

세상 살아가면서 내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내 안으로도 밖으로도 안되면 어떡해요~….

 

 

 

 

 

제가 왜 이이야기를 하냐면요,

저도 죠엔자매님처럼 ‘하나님께 감사하고~~~어쩌고~’했는데~~~

제 자신을 속이고, 이웃을 향해 안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아휴~나는 하나님께 감사하지~~~~’라고 하는데

나중에 깨닫고 보니까, 그게 아니었어요~!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해서 말씀을 받았어요.

이미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는 그 말씀을 가지고, 어디에다가 해요?

‘내 이웃’에게 해야 하는 거예요~!

 

 

 

내 이웃을 사랑해~!

내 이웃에게 감사해~!

내 이웃을 기뻐해~!

 

 

 

 

‘항상 기뻐하라~’

뭘 항상 기뻐하는 거예요~?

물론 구원에 대해 항상 기뻐해야 하는거지만,

내 이웃의 뭐에 대해서 기뻐하라는 거예요?

………………

구원이 들어와 너무 기쁜거예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게 너무 기뻐요~~~~

그래서 누가 아무리 손가락질해도 상관이 없어요~~~~

~~기뻐요~

 

 

 

 

기뻐하라

뭘 가지고 기뻐해요?

우리 이모션가지고 기뻐해요~~~

우리 감정으로 하는 거예요~~~~

 

 

 

쉬지말고 기도해~~~~

입술로 기도해~~~

 

 

 

범사에 감사하라~~

하트(heart)에서 나오는것으로 감사해~~~

 

 

 

입으로만 기뻐한다는게 아니라,

너부 기쁘면 눈물도 나고 울잖아요~~~

다솜이가 너무 기쁘면 잘 울어요~~~

감정으로 나와요~

 

 

 

하나님의 뜻인데, will, 의지예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는 will, 뜻이에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렇다는 거예요.

예수공동체 안에서 그렇다는 거예요.

 

 

 

내 이웃을 사랑해~!

내 이웃에게 감사해~!

내 이웃을 기뻐해~!

 

 

 

 

 

 

 

 

 

 

 

 

***마태복음13장에 보면,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예수님이 능력 행하시고 고향에 오셨어요.

그런데 고향 사람들이 보니까, 배척을 해요~~

배척했다는게 비난을 한거죠.

 

 

 

그러면 고향 사람들이 예수님을 왜 비난했을까요?

예수님의 능력을 보았으면 따라다녀야는데 비난을 해요~~~

…………

옛날에 가졌던 선입견, 편견이 있어서 그래요.

우리도 수태 편견이 있어요.

예전에 어느 안수집사가 저에게 “집사님 비리를 내가 잘아는데~~~~”라고 했잖아요~

그 사람은 그 편견때문에 걸려넘어지는거고~~~

 

 

 

여러분은 저의 비리아세요? 몰라서 왔어요?

 

(포에버: 다 얘기하셨잖아요~그것도 몇번이나~~^^)

 

어, 그래도 붙어있잖아~~~~~~~~~~~ㅎ

 

(Everybody;~~~~~~~ㅎㅎ)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여러분이 누구를 비난할때 혹시 편견을 갖고 비난하는건가~~하고 보세요.

예수님이 그렇게 능력을 행하시고 했는데도, 고향 사람들의 편견이 안바껴요~~~~

그 동네에 아픈사람들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한약이 있기나 했어~뭐가 있겠어~~~~

그러니 무화가 나무나 올리브오일 갖다 바르는것밖에 더 있겠어요~~~

얼마나 많은 환자들~ 얼마나 많은 불면증 환자들~~~

얼마나 많은 다리저는 사람들~~~

그 당시에 소아마비 걸리면 끝이잖아요~~~~

 

 

그런데 편견때문에 못와요~

예수님이 거기서는 능력을 행하실수가 없었어요~

자기들 손해지~~~

 

 

 

여러분도 편견때문에 그러고 계시지는 않는지~~~

사단이 그렇게 하게 하는거거든요.

편견, 선입견이 딱 박혀버리면 그렇게 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도 선입견, 편견때문에 고향에서 배척당하셨어요.

예수님도 그러셨는데, 우리같은 사람은 한칼에 나가떨어지지~~~~~~ㅎ

 

 

 

 

 

제가 호다를 쭉~~~해오면서,

저와 와이프의 형제들이 저에게 못오는 이유가 그런거예요.

올 수가 없어요~~~~

 

 

그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아니, 수진 애비를 우리가 잘~~~~~아는데~~~~~~~~~

교회도 같이 다녔는데~~~~~~~~~~’

옛날에 교회 다닌던거랑 지금의 저는 완전히 다른데도,

그들의 편견때문에, ‘아휴~가서 뭘배워~~~’하며 절대로 못와요~~~~~!

가서 배웠다가 깨닫고 돌이켜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바로 그 말씀인 거예요~~~!

 

 

 

 

그래서 혹시 어느 목사님이, 전도사님이, 장로님이 뭐라고 하시면,

여러분은 그 선입견에 묶이지 마시고, 어떻게 하라고 했어요?

………………

그분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했어요.

전도사님, 목사님이 하나님 앞에 이미 회개한줄 어떻게 알아요~~~

그것도 모르고 손가락질했다간 여러분이 당한다니까요~~~~~

하나님께서 ‘내가 괜찮다고 하는데~~~~’라고 하시면 어떡해요~~

우리도 회개하고 끝났는데, 누가 여러분한테 와서

‘에이~~~내가 당신의 비리를 아는데~~~~’라고 하잖아요~~~

그러다 하나님이 한대 쥐어박으면 되게 아파요~~~~~ㅎ

집안 거들나요~~~~~~ㅎ

조심하셔야 해요~~~~~~

 

 

 

그래서 비망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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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미소
    24.10.22 08:06

    첫댓글 내 안에 평안이
    떠나지 않는 이유는

    주변 사람들이 왜이리
    진정되어있냐고 물어볼때
    글쎄 믿는 구석이 있어서~
    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언제나 베스트로 주시는
    하나님이 내 안에 함께
    하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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