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필독! 기도 모임을 통한 은혜를 나누는 곳입니다.

“아니, 일생을 선교하고 왔는데 고작 이거예요?”“너 지금 고향에 온거 아니야~~진짜 본향에 오면...”(1월2일2025 part-2)

2025.01.29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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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와이프가 유튜브를 보고 저한테 얘기해 줬는데,

어느 주일학교에서 어린아이가 선생님한테 물어봤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면서요~”

 

“그렇지~~”

 

“그런데 왜 성이 달라요????”

 

 

 

(형제자매들:ㅎㅎ~~~~~~~~)

 

맞잖아요~

하나님하고 예수님하고 아버지 아들인데

성이 같아야 하잖아요~~~~~~~ㅎㅎ

 

 

 

 

 

그때 어느 쪼그만 여자애가 하는말이,

 

 

 

“그건, 한국말로 써서 그렇구~~ 영어로는 뒤가 성이야~~~~~”

 

 

(형제자매들:ㅍㅎㅎㅎ~~~~~~~~~~)

 

 

 

온전한은혜: 하나 님~~~, 예수 님~~~~

영어로 성이 뒤에 나오니까, ‘님’이 성이 되는거잖아요~~~^^

 

 

(형제자매들: ㅎㅎ~~~~~, 웅성웅성~~)

 

애들이 그래요~~~~~ㅎㅎ

 

 

 

 

 

 

 

 

 

 

‘예수님의 새신부’자매가 쪽지를 보내왔는데,

여러분하고도 관련이 있어서 읽어드리려고 해요.

들어보세요~

 

 

 

 

…………………………………………………………

 

 

사랑하는 여호수아 형제님,

이름만 불러도 그리움이 이리 사무치네요. 잘지내시나요?

우리 남가주 호다 식구들도

늘 그립지만, 이렇게 글을쓰니 가슴이 애리는 것 만큼 보고 싶습니다.

이사야가 너무 보고 싶어 연락 한 어느날,

“어느날 기쁨으로 곧 만난다” 라는 이사야의 말을 포스트 잇에 적어 놓고,

그래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정말 기쁨으로 만나리라,

2008년 12월 시립던 겨울이 지나,

이제 하나님 안에서 봄과 여름을 결실을 맺어 가며 살다 다시 겨울이 찾아와

감사를 꽁꽁 묶어던 그 시립던 겨울을 떠올리며

그 사랑을 잊지 말자,

그 감동을잊지 말자,

스스로 또 되내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길을 먼저 걸어가셔서

잘 닦아준 그 길을 따라 걸어 갈 수있도록 도와 주심 ,, 정말 감사드리며

 

 

 

 

요즘 자꾸 사진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보고 픈 마음이 사진을 보고 있으며 같이 있는 거 같아, 좋아요

사랑하고, 늘 건강하시고 어느날 기쁨으로 곧 만나요 ~~~!!!!

온전한 은혜 입은 자매님과 남가주 식구들 모두에게 안부 전해요

사랑합니다.

 

 

………………………………………………

 

 

 

 

예레미야 자매님 동생이지요~

여러분이 보고싶대요~

 

 

 

 

디모데: 우리가 2008년 12월15일날 왔는데, 이 자매님은 그 다음주 22일날에 왔어요.

그날 그 앞에서 바로 긴급사역을 받았는데~

군대가는 긴급사역도 하고~~~

 

 

포에버:엄청 일찍 왓네요~~~ 군에 간다던 귀신 나왔던 때군요~~

 

 

옥합마리아:맞아요~기억나요~~~ 이사야가 데리고 왔어~

 

 

포에버: 예레미야가 먼저 온거예요??

 

 

디모데:그렇지~ 예레미야가 1기~

그때는 본당 맨 앞 껌껌한데서 불도 안키고~

여호수아 형제님이 조그만 후레시 하나 책에만 겨우 비춰서 보시고~

그래서 저는 그걸 보면서,

아니 무슨 모임이 불도 못킬정도인가 싶었어요~~~~ㅎ

 

 

형제자매들:ㅎㅎㅎ~

 

 

여호수아:아~그랫어요~~?!ㅎㅎ 몰래하느라고~~~

 

 

 

디모데: 깜깜하테 모여가지고 챰…

후레시 하나 의지해서..

 

 

여호수아:그런데 안오면 되는데 골치아프게 자꾸 와요~

그래서 할수 없이 월요일날 다 오라고 한 거지~~~

그렇게 시작했는데 지금 여기까지 왔네~~~용됏네~~~~

 

 

 

형제자매들:여기는 불이 너무 환하죠~~~~ㅎ

 

 

여호수아:새신부 자매가 영적인걸 많이 가르쳐줬어요~

영의 세계가 이런거구나~ 이렇게 되어 있구나~

그러니까 하나님이 저에게 많은걸 가르쳐 줬지만, 실습을 해야 하잖아요~

거기에 새신부 자매가 큰일을 많이 한 거예요.

그 언니하고, 그 집안 전체가 다 민감해…

 

 

 

 

 

 

 

 

***여러분, 예루살렘에 ‘기혼샘’이라는게 있지요?

거기서 나오는 물로 얼마나 먹을수 있어요?

 

(생명수강가: 성안에 있는 사람이 다 먹을 수 있는데 앗수르가 쳐들어오니까…)

 

그러면 몇사람이나 먹어요?

 

 

예루살렘에 기혼샘 하나밖에 없어요~~~

 

 

 

우기와 건기가 있는데,

건기때는 약 2천명 정도가 하루를 해갈할 수 있는 물이 나오고,

우기때는 약 6천명까지 먹을 수 있었대요.

 

 

 

그런데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당하고 다들 예루살렘으로 도망온 거예요~

그때 2만4천명까지 인구수가 늘었는데, 그 인원이 다 마실려니까 얼마나 부족했겠어요~

그리고 예수님때는 4만명까지 늘었으니까..

 

 

 

그러면 어떻게 마셔요~??

 

 

 

그래서 피난민들이 예루살렘으로 들어왔을때,

댐같은 것을 만들어서 빗물을 저장하는 시설을 만들었대요.

그리고 그 빗물을 정화해서 마시고~

그게 베데스다 못인데,

베데스다 못은 pond 인데 얘는 샘, spring이에요~

 

 

 

그러니까 기혼샘에서 물이 모자라니까, 베데스다 못에서 빗물을 받아가지고,

그걸 정화해서 마신 모양이에요~

38년된 안정뱅이도 기혼샘이 아니라 베데스다에 있었고…

 

 

 

 

그냥 상식적으로 아시라고 말씀드린 거예요~

 

 

(생명수강가:유투브에서 기혼샘을 봤는데, 아휴 굉장히 크더라구요~~)

 

네, 건기때는 2천명, 우기때는 6천명까지 먹을수 있었다고 하니까…

 

 

 

 

 

 

 

 

 

 

***어느분이 글을 쓰셨는데, 제가 감동이 되더라구요.

 

 

이분이 아프리카에 가서 선교를 일평생을 하셨는데,

나이가 들어서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와요.

그런데 돌아오는 배에 마침 대통령이 타고 있었대요,

그 대통령은 아프리카에서 사냥을 끝내고 돌아가고 있었고~~~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하니까,

군악대들이 삐삐비 나발 불고 레드카펫 깔리고 난리예요~

그렇게 다 내려서 가고,

나중에 선교사님이 내릴때는 아무도 없고 혼자였대요..

그래서 그냥 터덜터덜 내려왔대요…

 

 

 

일생을 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고향에 돌아왔더니 아무도 반기는 사람도 없고 쓸쓸해요~

그래서 하나님한테 좀 불평을 한 모양이에요~

 

‘아니, 일생을 선교하고 왔는데 이러냐고…’

 

 

 

그때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을까요??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을까?

 

 

 

저녁에 되서 하늘은 노을이 지고~~~

고향에 왔더니 아무도 반기는 사람도 없고~~~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뭐라고 하실래요?

 

 

 

(생명수강가: 천국에 들어올때 레드카펫 깔아주고 천사들이 팜파레 울리고 한다~

디모데:이땅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고, 천국에 올라올때…)

 

네.

“너 지금 고향에 온게 아니야~~

네가 정말로 고향에 올때는 천사들의 나팔소리가 울릴것이고~

나도 나가 있을것이고~

빨간카펫?

그거 아니야~~~

황금길~~~~

유리길~~~~~~~~~~~”

 

 

 

그렇게 위로하셨대요.

그래서 우리의 고향은 육의 고향이 아니라,

진짜로 우리의 고향, 저하늘 본향임을 잊지 않으셔야 해요~~~!

 

(형제자매들: 네~~~~~~~)

 

 

 

 

자, 1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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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생명수 강가 2
    25.01.09 08:41

    첫댓글 ” 그때는 본당 맨 앞 껌껌한데서 불도 안키고~

    여호수아 형제님이 조그만 후레시 하나 책에만 겨우 비춰서 보시고~

    그래서 저는 그걸 보면서,

    아니 무슨 모임이 불도 못킬정도인가 싶었어요~~~~ㅎ “

    예수님에 관해서만 알던 시절
    우리가 그렇게 시작한게 참 은혜였어요~~

    앞에서 방언을 터트려 주시고 긴급사역을 하는것을
    보면서 ~~ 이게 모지???
    정말 알 수가 없는데 …

    성령을 받고자하는 자매들이 모여
    쉽게 방언이 터지는 것을 보니 너무 부럽고
    S 자매랑 여호수아 형제님 옆에서 방언을
    따라하며 4달 걸려 방언을 받았지요~~

    2천년전 예수님도 이렇게
    머리 둘곳이 없으시고 초라한 제자들과
    산으로 들판으로 다니며 말씀을 전하시고
    치유와 축사, 천국복음을 전하신게 알아지는 것에요

    우리 다락방 순원들이 3년 먼저 갔고
    예레미야, 이사야랑 D 형제님, 성령의 불, K 자매등
    성령의 불이 붙기 시작했지요

    아주사 부흥이라는 책에 나온대로
    그런 역사라고 생각했는데
    WLI 에 가서 청강생으로 강의를 듣는중

    닥터 그린베카우드 목사님이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예언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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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수 강가 2
    25.01.09 08:57

    너무나 놀란것이
    17년간 기도와 겸손의 시간을 채웠다고 하시며
    최근에 많은 좋은 사람들을 붙여주셨고
    이제 Orange County 에 축사와 치유의 집
    건물도 주신다고 하는 거에요

    사 61장을 선포하며 시작하신 마가복음
    예수님의 권세있는 새 복음인데
    내가 너무 무지 했지요

    그 후에 유치원에서 다른 교회에서 모이며
    많은 축사 사역을 했는데 D 형제님이
    나중에 보신 꿈에…

    호다가 큰 종합병원이라는 거에요
    병든 자에게 의원이 필요하다 하신 예수님 ~~
    내가 자기 의로 지식으로 배워 바리새인 되었으니
    자유가 없는 종이요, 중중 환자였네요

    희년의 환상을 보았으니
    수 많은 남녀 노소 …무리가 손에 꽃을 들고
    시온의 대로를 걸어오는데 자유네요~~

    호다 사랑의 학교에서 자녀의 정체성을 찾고
    예수님과의 사랑에 빠지도록 인도하심
    감사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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