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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듣고 순종해야해요~!/입안에 알콜냄새나면서 예수를 만나겠다고 하는건 꿈도 꾸지마세요(1월16일2025 part-1)
2025.01.29 05:15
foreverthanks
(지난주에 LA 산불로 인한 공해문제로 남가주 호다모임을 한주 쉬었다가 오늘은 해같이 밝은 얼굴로 한국에서 돌아온 주님의기쁨 자매님과 함께 기도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의 Breaking News(속보)가 뭐예요?
(이사야:수술하고 살아서 돌아왓떠~~~ㅎ,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자 보세요, 태양이 떠요. 사실은 태양이 뜨는게 아니고, 지구가 도는거지~ 지구가 도는데 태양이 땡겨요~~~
여러분도 뭘 돌려보세요~ 계속 해서 돌리는데 1년, 2년, 5년,10년.. 그러면 원심력이 얼마나 세지겠어요~~~~ 돌리면 원심력이 세져서, 저 멀리 날라가야지~~~
그런데 지구는 그렇게 돌면서 어떻게 사계절이 꼬박꼬박 찾아와요~~~ 태양 주위를 365일 꼬박꼬박 도는데, 어떻게 나가떨어지지도 않고 제자리로 와요~~~~ 어떻게 어김없이 1월1일이 돌아와요~~~~~ 이게 미라클~~~ 이게 Breaking News예요~~~ 당연한게 아니라 정말로 Breaking News라니까요~~~ 나가 떨어지지 않고 항상 그 시간에 딱 와요~~~~ 신기해요~ 이게 Breaking News~~!
그걸 우리 아버지가 만들어 놓으셨어요~~!
***여러분이 잘 아는 것을 질문할게요. 로마서10장17장에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잖아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기도하는자, 이게 무슨 말이에요?
(기도하는자:일단 복음을 들어야 복음을 전하는거고..,)
믿음이 들으면서 나는게 맞아요? 맞아요?
(형제자매들:맞아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에요~~~~? 들으니까 믿어졌어요?? 저는 45년 동안 교회를 다니며 들었는데, 믿음이 하나도 안생겼는걸~~~~ 이 말이 틀렸다니까요~~~~
이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머리로 알고 하는 거예요~~~~~
(한나: 그 시대에는 성경이 없으니까, 들어서 믿음이 생기는 거잖아요~)
그게 맞냐구요~~~속지마세요~~~~~ 성경을 틀렸다고 하면 안되지만, 제가 썼다면 이렇게 안써요~~~~~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
듣기엔 좋~~~다니까요~~~ 저도 속았고 여러분도 속았다니까요~~~~ 아니에요~~~
많이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45년동안 얼마나 교회를 다니며 듣고 쓰고 했는데~~~~~ NO~~~~~!!!
제가 초등학교때 저희 부모님이 학교에 오시면,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냐면요, “원주는 선생님 말을 너무 잘 들어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다른애들은 안들었나~??
(한나:아~~ 듣고 행동으로 옮겼다고~) 네~~~ 선생님 말씀을 듣고 그대로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는 말씀은 이렇게 쓰면 안되어요.
그 앞절 16절에 보면,‘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이사야 선지자는 복음을 많~~~이 전했는데, 그걸 누가 믿었냐는 거죠~ 우리가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어요~? 들어서 머리로는 알지만 삶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우리도 그래요, 주일마다 목사님 설교를 듣고 나오면 싹 잊어버리고 나하고는 상관이 없어져버려요~~~ 한쪽 귀로 들어왔다가 다른쪽 귀로 나가버린다니까요~~~
이사야 선지자도 “얼마나 얘기를 많이 했어요~~~그런데 그걸 믿고 행한자가 어딨어요~~~” 그말이에요~~~
‘저희가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다들 성경박사인데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지금 사도바울이 자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잘 가르쳤지~ 그런데 시험 잘본다고 행동으로 나오나~
그런데 호다 간증은 행위에서 나오는 것들을 써요. 그래서 간증을 쓰는 사람은 믿음이 생기는 사람인 거예요. 들어서 행함으로 나오는 거니까요.
그래서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고 한것이 엄밀히 말하면 틀렸다고 하는 거예요. 오히려 제가 썼더라면, ‘믿음은 듣고 순종함으로 난다’고 썼겠지요~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고 했는데, 사사시대때 모든 사람들이 자기 소견대로 행했다고 했잖아요~ 그 사람들이 믿음이 없어서 그런 거예요? 지난번에 그걸 뭐라고 했어요?
그 당시에도 말씀을 배웠다니까요~~ 그런데 자기 소견대로 해석해서 한 거예요.
고린도전서12:3을 보시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이게 무슨 말씀이냐면,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계시잖아요. 예수님이 성령님이시고 하나님이시고~ 그 분이 내안에 들어와서 말만 하시는게 아니라, 우리 삶에서 체험으로 일어나게 하세요~!
그러니까 성령이 임해서 삶에서 나타나야 하는데, 삶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여러분이 입에서 ‘예수가 주’라고 고백하는게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저도 그게 거짓말인줄 몰랐어요~ 그게 믿는건줄 알았다니까요~~
옛날에 어느 Y목사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분이 목사님 맏아들이셨어요. 그래서 학교 졸업하면 목사가 되겠다고 하고 있을때에, 아마 고등학생때인가? 그때 어느 전도사님이 뭐라고 하시냐면,
“예수 믿어요?”
그 동안 교회를 얼마나 다녔는데 예수를 믿냐고 물어요~ ~~ 그래도 대답하길
“네, 예수 믿지요.”
예수 믿냐는 질문이 너무 이상한 거예요~~~ 너무 너무 이상한 거예요~~~
“진~~~짜 예수 믿으세요?”
“아니, 이게 예수믿는거 아니예요~?”
“예수님이 어디에 계세요~?”
“어디에 계시긴요,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잖아요~~~”
여러분,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지요~?
(형제자매들:…)
우리 안에 계시잖아요~~~~~!
전도사님이 예수가 어디에 있냐고 묻는게 아무래도 이상해서 대답은 못하고 ‘어디에 계시긴요,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데~~~ 그래서 우리가 죽으면 거기로 갈텐데~ 그걸 믿는건데~~~’ 그러다가 나중에 알게 된 거예요. 이 안에 계시다는걸~~!
자기는 목사 아들로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던 거예요. 이햐~~~~ 저도 한번도 기억이 없어요~~~~ 말씀을 하셨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는 없어요~~~
그러다가 성령이 들어오고 나서야 그 말씀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분이 계실때 나쁜짓 할 수 있어요? 죄지을수 있어요?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운짓 한다는 것은 그 안에 예수님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이 ‘아~~~내가 예수님을 안믿었구나~~~~~’하고 깨달았대요~ 내가 죽어서 천국 가면 예수님 만나서 생명수 강가도 가고~~~~라며 그냥 관념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거예요.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 내 안에서 살아 계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을 몰랐던 거죠.
그래서 믿음은 들으면서 나는데, 여러분이라면 다시 써야지. 이사야 선지자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렇게 얘기했겠어요,
“우리가 얼~~~마나 복음을 전했어요~~~~그런데 믿은자가 어딨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문밖에서 문을 두드린다고 하셨잖아요.
‘네가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먹고 마시겠다.’
이것도 다들 추상적으로만 생각한다니까요~~ ‘이게 예수 안믿는 사람한테 하는 얘기겠지~~~ 예수 믿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교회도 다니고~~~성경도 보고~~~기도도 하잖아요~~~~ 그게 문을 연건줄 알았다니까요~~~~ 들어가서 먹고 마시겠다는 말을 배운적이 없어요. 너와 먹고 마신다는 그 말 뜻을 알지를 못했어요~~~ 어떻게 먹고 마셔요~~~ 천국에 가서 같이 먹고 마시지~~~~
그런데 성령이 임하고 나니까, 이 말씀이 이해가 되는 거예요. 안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ㅎㅎ 안 먹어도 성령에 취해 있어요~~
저는 문을 열어 드린것도 아닌데, 작~~~~은 틈새로 들어오셔서 ‘넌 내꺼, You are mine!’ 하시고 호다 주머니에다가 쏙 넣으셨어요.
아까 남편(꼬마 하랑)이 와이프(다솜)한테 요걸 선물(인어공주 붓)로 줬어요~~~ 집에서 고심 고심하다가 골라서 이걸 준것같애~~~~
(포에버: 자기가 받은 선물중에 제일 좋은걸 골라서 준거예요~ 그리고 여호수아 형제님이 하랑이 보고 ‘너, 남편이 될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매번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큰 시험을 봤는데, 아주 잘 봤어요~~~ 탑 오브 탑을 찍었더라구요~ 잘하는 애들보다 월~~등히 성적이 뛰어나게 나왔어요~~ 선생님도 깜짝 놀랄 정도로~~~ㅎㅎ)
오~~~ 그러니까 아이들은 리액션이 빨라~ 저거는 듣고서 행하니 믿음이지~~ㅎ 그래 맞다~ 너는 들으면서 믿음이 났으니 너는 진짜 맞다~~~~ㅎㅎ (형제자매들: ㅎㅎ~~~, 사랑의 힘~, 행함이 있네~…)
***화요일날 목사님이 사무엘, 한나에 대해 설교하셨어요. 블레싱 시리즈를 하시는데~ 사무엘상 1장에 한나가 기도하는 장면이에요~
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것 뿐이오니
엘리 제사장이 (기도하는) 한나를 보니까, ‘어~~취했네~~~’하며 “포도주를 끊으라!”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16절에, 한나가 뭐라고 하냐면, “당신의 여종을 악한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그러니까 이 당시의 제사장도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는걸 악하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나가 포도주를 마시는 악한 여자로 보지말라고 하고요. 그래서 그 당시에도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는게 악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EM에서는 ‘예수님도 포도주를 마셨는데~~’ 하면서 술을 마셔요… 악한자예요~! 이미 그 당시에도 악한자라고 했어요~! 그래서 한나도 술마시는게 악한거라는걸 알고, 자기를 악한여자로 보지 말라고 하는 거고요.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 술을 마셔요? 성령받기 쉽지 않아요~~~~~~! 저같이 술안마시고 똘똘한 사람도 성령을 만나기 쉽지 않았는데… 그런데 그렇게 취해서 어떻게 만나요~~~~~~~
입 안에서 알콜냄새 나면서 예수를 만나겠다고 하는건 꿈도 꾸지 마시고~! 어느날 취해서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리면 어떡해요~~~ 예수님 만나기도 전에 죽어버리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한나를 악한자로 여길정도로 기도를 했구나~~~ 그래서 그 블레싱이 들어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한나가 몇년동안 기도했다고 했지요? (생명수강가:17년)
어떻게 기도했어요? 애달라고 기도했지~~
한나가 애달라고 기도했는데, 안주셨어요. 목사님은 왜 안주셨다고 하셨어요? (각자 얘기하심…)
한나가 사무엘을 베었을때 무슨 기도를 했어요? ………… 낳으면 드리겠어요. 하나님은 그걸 기다린 거예요.
처음에는 브린나가 약올리고 하니까~ ‘나도 썅!! 애를 낳겠다’해서 기도했는데~~~ 17년이 되어가니까 ‘내가요, 애를 낳으면 드릴게요..’까지 오게 되어요. 그러니까‘자기뜻에 맞는 기도’를 하다가, 17년이 지나서야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하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쓰시도록 아들을 바칠게요..’
호다 한나는 그렇게 하지도 않았는데 애가 나왔잖아~ㅎ
(ㅎㅎ~~~, 옥합 마리아: 다 드리면 안되잖아~~~~)
그래서 17년동안 기도해봐야 소용없고~ 호다에 나오면 금방돼~~~~ㅎㅎ
(한나:그게 훨씬 빨라요~~~ㅎ)
한방에 아들이고~~~~ㅎ
여담으로,,, 밤에 잘때 파자마를 입고 자잖아요~ 양말신고 자는 사람~?
(옥합마리아:요즘에 수면양말이라는게 있어요~)
왜 잠옷을 입고 자요? (생명수강가: 추워서~)
그런데 왜 양말은 안신어요? (포에버:갑갑해요~) 옷은 안갑갑하나~
나는 여태까지 양말을 안신고 잤었어요~ 그러다가 옷은 입고 자는데 양말은 안신고 쉴드라이프 전기장판을 키고 자냐~~~싶더라구요~
그리고 위에 스웨터 입고 자는 사람?
(포에버:저는 아예 자켓을 입고 자요. 그러면 몸부림쳐서 이불안덮어도 괜찮아요~) 그렇지~
겨울에 왜 두터운 이불을 덮어요~? 따뜻하라고~ 지금은 전기장판을 키니까, 굳이 하이(high)로 안하고 로우(low)로 하고 담요를 덮고 자도 따뜻해요~
제가 지금 실험을 하는데, 양말을 신고 잠옷 위에 스웨터를 입고 자는데 따뜻해요~~~ 안그러면 전기장판을 키고 자면 나중에 더워서 깨서 온도를 더 낮춰야 하고… 그런데 그렇게 다 입고 잤더니 아예 온도를 내려놓고 자요. 그러니까 더 편안~~~하게 잘 수 있더라구요~~~
(형제자매들: 안켜고 자요~..)
젊을때는 안켜도 괜찮은데, 나이가 들면 또 필요하더라고요~ 그리고 방에 히터도 하나도 안떼고…냉방이니까..
그래서 양말에 스웨터를 입고 자보세요, 처음엔 갑갑할 수 있으나, 아~ 좋더라구요~~~~ 이불 쳐내도 감기 안걸리고~~~ 에너지도 세이브하고~~~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아들들이 나오기를 기다린다고 한것처럼, 양말과 스웨터 하나 더 입고 자면 얼마나 좋아요~~~ 스웨터 하나 더 입으면 이불보다 훨씬 나아~ 훨씬~~~~
내가 머리 좋다 해도 그걸 몰랐어요~ 습관적으로 파자마만 입고 잤지~~~ 양말, 스웨터 입으면 불 올릴 필요도 없고~~~
(포에버: 스웨터도 좋은데, 주희가 입고 있는 보스보슬한 저런 자켓을 입고 자면 좋아요~ 지퍼가 있어서 갑갑할땐 좀 내리고 추을때 올리고 할 수 있어서…)
어, 나는 스웨터인데 목이 좀 파인걸 입고, 그래서 목에다가 타올을 감고 자요~
(형제자매들: 네? 타올??)
네, 타올. 수건. 하도 오래 써서 낡아서 부들부들해졌고, 구멍이 뻥~ 나 있어요~~~
(형제자매들:수근수근~~~, 포에버:사진 보내주세요~~~)
이 수건은 하도 오래돼서 얇아서 딱 감겨~~~ 이게 겨울을 나는 방법인데, 나는 이걸 좋아해요~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에구~~그건 내 컬쳐랑 안맞아요~~~’하며 안입어요~? ‘나는 이러이러해서 싫어요~~~’하며 안하다가 전신갑주가 뚫려요~
저는 추우면 히터 올리고 살다가, 이번에 생각을 바꾸고, 양말 신고 스웨터 입고 목에 다떨어진 마후라(타올)걸치고~~ 그러면 덥기까지 하다니까~~~~ 이게 전신갑주라니까요~~~ 발이 뚤리면 안되지~~~
(형제자매들:ㅎㅎ~~~)
(포에버: 애들은 몸부림 치기 때문에 이불을 안덮어요. 그래서 수면 누비자켓, 두꺼운 수면바지, 수면 양말 까지 풀세트로 다 입히고 재워요~~~ 제가 그걸 보고 저도 자켓을 입기 시작했는데, 훨씬 좋더라구요~~~)
네, 입고 자니까 너무 좋아요~~~
(생명수강가:케시미어 내복도 너무 잘나와서 좋아요~~~ 형제자매들:한국 내복 진짜 잘나오지요~~~…)
그래서 꼭 스웨터를 입으라는게 아니고, 잠옷 위에 뭔가를 덧입으라는 거예요. 그러고 한번 자보시라고~ 이불을 차내도 보호가 되고~~~ㅎ
(이게 뭘까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잘때 목에 두르시는 타올, 일명 ‘잠 목도리’입니다~!! 세상신을 와장창 벗은 형제님의 모습. 여기서 또 배워 갑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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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강가 2
25.01.22 04:35첫댓글 ” 그래서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고 한것이 엄밀히 말하면 틀렸다고 하는 거예요.
오히려 제가 썼더라면,
‘믿음은 듣고 순종함으로 난다’고 썼겠지요~ ” 아멘~~
모태 신앙은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니지만
저같은 1대 신앙은 전도를 받고 듣는 복음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듣는 말씀이라 우선 들어야 했어요처음에 순종까지 하라고 하면
너무 어려워 믿기도 어려웠을 거에요우선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하니 설교를 듣고
간증도 듣고, 내가 직접 성경을 읽으며
배워가는데 어려웠어요겨우 예수 영접해 구원 받는다…는 믿음
그러나 2년후 성령으로 거듭나
내가 죄인이구나~~회개의 눈물이 터지니
얼마나 기쁜지 성경이 믿어지고
목사님 설교를 알아들으니 너무 좋았지요그제야 구원의 확신이 왔으니 성령이 오셔야 되지
아무리 배우고 듣고 해도 안되어요
믿음이 들어오니 전도도 하고 기도도하고
평생 주님을 위해 살고자 헌신했지요그러나 내주하는 성령은 2년정도 뜨거웠고
점차 세상이 들어오고 악한 영이 치고 올라오니
이길 능력이 없었네요안방에 계신 예수님 뒷방으로 가시고
내 의로 살다가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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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강가 2
25.01.22 04:52많은 실패와 고통을 겪으며 힘들어서
사 61장~~축사로 임하시는 성령을 받으니
내 문제가 다 영적전쟁을 몰라 당했구나~~성령은 눈물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내가 가짜였어요~~
고백하며 악한 영 몰아내는 전쟁을 16년을 하니
이제 조금씩 순종을 하게 되어요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순종과 믿음도 다 예수가 오셔야 하는데
지식으로 배운 예수~~ 순종이 되지 못하고
남을 찌르는 가시가 되었네요~~^^오늘 순종을 해야 내일이 열리는데
축사의 복음을 주신 예수님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스케치 덕분에 묵상해 보니 감사할것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