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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전가받으신 사랑(생명) (GOD is LOVE 2024.10.27 )
2025.0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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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전가받으신 사랑(생명)
GOD is LOVE추천 0조회 9624.10.27 10:4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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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아침식사하고 기도를 하겠다고 남편에게 애들을 맡기고 안방에서 기도를 시작했다. 첫째 아들이 방으로 들어와서 누워서 기도하는 나를 쓰담쓰담하며 안아주었다. 평소엔 장난끼많고 동생 생긴 이후 조금 더 떼가 들어서 힘들었는데, 안으면서 ‘네가 장자로구나. 네가 상속자로구나’ ‘네 속에 예수님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들을 같이 안아주었다. (첫째는 내가 집에서 기도하고 있으면 내 눈에 손을 대고 울고 있는지 확인하거나 내 몸을 토닥해준다) 예수님께 죄를 전가시켜드렸다. 기도를 하는데, 창세기 1장 말씀이 떠오르면서 우주같은 흑암 속에서 어떤 빛이 보였고 잔잔하게 머물러 있었다. 시간이 지나 그 속에서 나와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다. 이번엔 예수님과 나는 높은 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쉬고 있었다. 죄가 더이상 갈 곳이 없어서(?) 예수님께 전가시켜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환상이 바뀌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데 내가 못을 박고 있었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마지못해 못을 박으니, 예수님이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한 일 중에 오늘 하는 일이 가장 잘하는 일이란다. 네가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너도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단다. 라고 말씀하셨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는 않았고 마음이 아파서 울기만 했다. 예수님은 나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다고 말하는 자들은 나와 관계없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거짓말쟁이란다. 새벽에도 그 장면을 보았고 아침에 기도하면서 그 장면을 보며 통곡이 나왔다. 하기 싫어요 예수님 죄송해요. 나까지 예수님께 못을 박다니요.. 나는 예수님께 잘해드리고 싶었어요. 예수님은 딸아, 나를 따라오렴. 내가 준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렴. 모든 것을 다 팔고 나를 따를 수 있겠니?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나를 따를 수 있겠니? 라고 물으셨다. 주님 다행히(?) 버릴 돈이 없어요. 어디를 가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딸아, 복음에 관심이 생겼니? 복음이란 무엇이니.복음이란 이런 것이란다. 너는 생명을 주는 자란다. 내가 너를 불렀단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 이제 너도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단다. 그것은 두려운 것이 아니요. 그것이 생명이고 복음이란다. 나는 사람의 겉을 보지 않는 하나님이라. 사람들이 십자가를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니? 정말 아름답다고? 마지막 때라. 인간의 눈으로 보면 참혹할 수 있단다. 그러나 그것이 아름다움이란다. 죄를 전가받으신 예수님. 예수님의 모든 말을 다 이해하기 힘들지만, 또 긴 말씀을 주셔서 다 정리하기 힘들지만,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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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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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강가 2
24.11.02 14:23첫댓글 성령님이 주시는 환상에는 깊은 의미가 있네요~~
“환상이 바뀌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데 내가 못을 박고 있었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마지못해 못을 박으니,
예수님이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한 일 중에 오늘 하는 일이 가장 잘하는 일이란다. “예수를 믿기 전에
저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던 죄인이었지요그런데 나중에 전도를 받았을 때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를 믿게 되었으니
구원받는 은혜를 주셨네요~~눅 5:3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게 잘한 일이라고 하시니
너무 죄송해요
그 덕분에 이제 나도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자아를 죽여요너무 착하게 산 사람들은 자기 의가 강해
죄인임을 인정하기 어려우니
오직 은혜로만 되네요성령으로 내 안에 오사 생명을 주시니
예수 생명으로 오늘을 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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